wonnii

조금 전에 80대 남편이 자기 무시한다고 아내 죽였다는 기사 보고 왔는데 여긴 또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아내를 죽였네 대체 다들 단체로 왜 이럼? 자식들 볼 낯은 있냐?

요즘 보이스피싱 수법도 다양하죠 아무리 나는 속지 않아라고 생각해도 막상 요즘 기술에 당하면 당황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연락 온 지인에게 직접 전화 -금융 개인 정보 전달 금지 -불분명한 앱 설치 금지 -의심스런 사이트 주소 클릭 금지 그리고 혹시나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면 사기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악성 앱삭제 후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라고 하네요

글쎄 난 애초에 두 가지가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함 근데 상처는 정신적 바람이 더 클 것 같음 육체적 바람이야 그냥 아 저 인간은 본능에 눈 먼 짐승이구나 내가 짐승을 만나고 있었구나 하고 미련도 안 남을 것 같은데 정신적인 바람은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듯

단풍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지..ㅠ 올 가을은 좀 제대로 단풍 구경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제천 추천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천 글루글루 카페, 옥순봉 출렁다리, 배론성지 혹시 여기 가보신 분들 있나요? 사진으로만 보면 너무 예쁜데 초보운전이 가기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서

뭐 무한리필집이 아니라면 자기 돈내고 먹는거니까 그나마 다행이지만 좋은 거 가르치는 거 아니란 남편 말이 맞지 그럴거면 회를 먹으러 가는게 낫지

강남 유흥업소 조사하다가 이선균이랑 같이 걸린 사람이라는데 예전에 예능도 나왔었던 30대 작곡가... 누굴까 이 사람은 이미 마약 때문에 징역까지 살다가 나온 사람임ㅋㅋㅋㅋ 진짜 갱생은 글렀다 약쟁이들

아니 이런 기능이 있었나? 싶은 세탁기 꿀기능 모르셨던 분들은 지금이라도 활용해보세요ㅎㅎ 귀찮고 번거로웠던 세탁이 조금이나마 편해집니다 - 세탁 끝나는 시간 예약 - 동파(결빙) 방지 기능 - 찌든 때 싹 빼주는 불림 기능 - 수건, 속옷에 유용한 삶음 기능 - 세탁조 청소해주는 기능

2035년 쯤이 최후의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이 때까지 진짜 대책이나 방안 마련안되면 뭐 그 후에는 진짜 나락가는거지... 지금도 골든타임 지났다고 보이긴 하는데

얼마전에는 무슨 카페에서 모기물렸다고 치료비 요구하더니 이제는 유리문에 혼자 부딪혀놓고 고소라니 진짜 상상도 못할 별별 유형들이 다 나온다 ㅋㅋㅋ

자기들이 바가지 씌우는거 다 공개되니까 화나는 거지 ㅋㅋㅋ 그거를 왜 백종원한테 뭐라하고 덮어씌우려고 하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