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는 바닥이 돌과 자갈로 포장돼 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 그 소음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소음 공해로 오랜 시간 고통을 받고 있어
앞으로 관광객들이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 벌금 4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대요!!
11월부터는 관광객들이 시 외곽에 캐리어를 맡길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마련된다고 하니
그 전에 두브로브니크에 가실 일이 있는 분들은 숙소에 들러서 짐을 놓고 오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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