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수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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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수플레님의 활동
총 777 개
봄 날씨 만끽하러 가기 좋은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장소 5곳
* 안성팜랜드: 꽃밭과 초원, 가축방목장, 승마장 등이 있는 체험형 목장
* 용인 한택식물원: 약 20만 평의 규모로 9,7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식물원
* 두물머리: 운치 있는 강가와 푸릇루픗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된 노을 맛집
* 마장호수 출렁다리: 조용한 호숫가 주변에 쾌적한 데크길이 형성돼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음
* 라온숨: 남양주 드라이브를 가면 북한강을 한눈에 바라보며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카페임
오늘부터 단톡방에 그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슬쩍 나갈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이 추가 됐다고 합니다~~~~ 최신버전으로 업뎃해야 이용할 수 있구요
이번 업뎃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기능을 하나하나 늘려갈 거라고 해요!!!
그래 이런 건 잘했다 잘한 건 칭찬해야지!!!
네이버 '실검'이 이름만 바꿔서 비슷하게 다시 생길 거란 말이 있었는데 루머였군요
모바일 앱에서 시험 중인 관심사, 트렌드를 자동 추천해주는 기능을 오해한 것 같다네요
흠 근데 자동 추천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무작위 랜덤 추천이 아닐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 음모론 같은 생각인가요ㅋㅋㅋㅋㅋ
인피니트 멤버들이 인피니트 컴퍼니라고 따로 소속사를 만들었는데
울림 대표가 인피니트라는 상표권을 어떤 대가 없이 멤버들한테 양도해줌
훈훈하다 훈훈해.. 그래 이런 게 진짜 아름다운 이별이지
하긴 인피니트가 있어서 지금 울림 사옥도 만들 수 있었던 거니까...
아무튼 진짜 보기 좋다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도 기대되고
애초에 모든 국민이 단합하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타인에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힘빠지게 만드는 기사 그만 쓰세요ㅋㅋㅋㅋ
꾸준히 해오던 사람들은 앞으로도 뭔 기사가 난들 계속 할 사람들인데요 뭐
아 근데 혹시 서동요식 스킬 쓰시는 건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ㅋㅋㅋㅋㅋ
대만 여행 중 찾아가기 좋은 쇼핑 핫플
1. 타오위안 글로리아 아울렛
타이페이 시내에는 아울렛이 없지만, 타이페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울렛
아울렛 매장 뿐 아니라 대만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영화관, 호텔이 있음
2. 돈키호테 시먼딩 지점
타이페이 시내에 24시간 영업하는 돈키호테!
약 500평 규모에 달하는 큰 공간이라 구경하기도 좋음
3. 대형마트 까르푸
지점 별로 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거나 24시간 영업을 하니 미리 참고
여행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사기도 좋고, 대만의 간식거리를 선물용으로 사기에도 좋음
베트남 북부지방 44도 돌파.......아무리 동남아라지만 거 너무 심한 거 아니요....
우리나라도 폭염 땐 거의 40도에 육박하니 아주 남의 얘기도 아니지만... 갈수록 걱정이네요
여름이 너무 극단적으로 더워지는 것도, 비가 극단적으로 많이 오는 것도..
기후위기로 당장 10년 뒤의 미래도 불투명하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SK텔레콤이 약 1만700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AI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고령화 시대 독거노인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최근까지 긴급SOS 호출은 6000회 있었고 이중에 119 긴급구조로 이어진 경우는 500회를 넘겼대요
타인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저녁 시간이나 아주 이른 아침에 접수된 케이스가 많은 걸 보면
독거 노인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정말 유용한 것 같네요!
AI 이름은 아리래요~~ 아리야 살려줘, 아리야 도와줘 이런 식으로 말하면 119나 관제센터로 연락이 갑니다~
키우던 토끼를 플라스틱 밀폐용기에 넣고 10시간 방치해서
토끼가 질식사 했는데 동물학대죄 무죄...????
심지어 그걸 보고 토끼탕 끓여 먹겠다고 인근 천변에서 토끼털 태우다
행인 신고로 경찰한테 적발됐는데....???????
동물보호법 상.. 동물 목을 매는 것처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만 동물학대로 인정된다고 함...
도대체 '잔인'의 기준이 뭐지?
서서히 질식사 한 게 잔인하지가 않다고....?
택배 물품 배송을 하다가 아파트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를 보고 바로 119 신고를 한
30대 택배기사가 '경기소방 1호 119신고 유공자'로 선정 됐다고 하네요~
신고만 한 게 아니라 119 상황요원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연결해주고
주민 대피방송, 전기 가스 차단 같은 조치도 도와주셨다고 해요
이런 분이 시민 영웅이죠 뭐ㅠㅠ
간만에 보는 훈훈하고 따뜻한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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