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수플레

냉동식품을 보관하다 보면 음식들이 서로 달라붙어서 조리하기 전에 한참 애를 먹는 경우가 많죠. 달라붙은 냉동식품을 힘겹게 떼어낼 필요 없고, 냉동식품도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한 초간단 해결방법을 공유해요~ 1. 빈 우유팩에 물을 가득 채우고 베이킹소다 풀어서 반나절이상 두면 우유 비린내 제거가 가능 2. 흐르는 물로 헹군 뒤에 바싹 말려주기 3. 우유팩 한쪽면을 잘라내고 입구를 오므리면 보트 형태의 길쭉하고 얕은 바스켓 형태 만듦 4. 여기에 냉동식품을 보관하면 절대! 달라붙을 일이 없다는 사실!!! 그 이유가 뭐냐? 우유팩은 질 좋고 탄탄한 종이를 여러겹 겹쳐서 만든 친환경 바스켓이라 종이의 특성상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냉동식품 보관에는 최적의 꿀템이랍니다!!!

어린 학생이 황망하게 선생에게 살인을 당했는데 교사라는 사람들이 증거 남을까 전전긍긍 어플 걱정이나 하고 앉아있고 ㅉㅉ 요즘 선생님들 인성 수준도 알만하다 진짜 -_- 교권 짓밟는 무개념 부모도 문제지만 인성 글러먹은 선생들도 제대로 걸러야 되는거 아니냐? 여기저기 애들만 뭔 죄임?

경기도 경기지만 3명이 할 일을 1명이 하니까 자리가 더 없지 원래 이력서 공개로 두면 헤드헌팅 꽤 오는데 몇개월 동안 그런 게 없음 지금 공고 올라오는 회사도 없고 코로나 때보다 몇 배는 심각한 것 같음 워크넷 들어가봐도 걍 노답.

와... 진짜 징글징글한 집안이네 아직도 박지윤 집에 있어? 그 ㅈㄹ 떨면서도 박지윤 집에 빌붙어 있는 거 소름끼침ㄷㄷ 분할대상으로 보면 안 되는 게 박동석 1억 5천, 박지윤 2억 3천+취득세+리모델링비 부담하고 산 집임

상목아 넌 걍 깜빵갈 준비나해라 더 나대지말고ㅋㅋㅋㅋㅋ 쨋든 연금개혁 시급한 건 사실이긴 한데.. 일정 나이로 끊어서 아예 다시 시작한다던가 다 올려주고 퇴직연금처럼 묶어서 인출 못 하게 한다던가 이런 방법도 있지 않나 싶다

바람 시그널을 잡은 건지 아니면 남자랑 단순히 연락만 하는 것도 눈이 도는 강약약강 데폭남인지 알 순 없지만 바람 시그널을 잡은 거면 조목조목 말로 사람을 패란 말이다 ㅉㅉ... 지 뜻대로 안 된다고 손부터 올리는 것들 싹 다 정신개조 드가야 함

이래서 나이들수록 자식들 손자 손녀들이랑 가깝게 잘 지내야 되는 것 같다 나쁜 놈들 처벌이 확실하게 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세상에 나쁜 놈들 근절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타겟이 되지 않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봄

공무원 아빠의 출산휴가.... 배우자의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했던 공무원 출산휴가 사용 기한은 120일 이내로 늘어나고 한 번만 나눠 사용할 수 있던 분할 횟수도 최대 3회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여기서 다둥이 가정이면 더 늘어남...ㅎㄷㄷ 공무원 지원해주는건 좋은데 제발 다른 기업들 어떻게 좀 안되나요?? 대기업들 제외한 일반 직장인들은 꿈도 못꿀 일이라 부럽긴 하다

겨울이면 창문 결로현상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이 정말 많으시죠? ㅠㅠ 근데 걍 다음날 말리면 되겠지 두면 물이 고이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사실... 미루면 골아픈 결로현상 해결 방법을 공유해 볼게요 1. 외창 열어두기 내창은 꼭 닫아두고 외창을 2cm 정도 열어두세요 이렇게만 해주어도 외창과 내창 사이에서 돌던 고기가 순환되면서 바깥공기와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어요 2. 환기 시스템 작동 내부 온도가 떨어지는 새벽시간대에 2시간 정도 환기시스템을 가동해 주세요 3. 온습도조절 밤사이 커튼을 꽁꽁 쳐두었다면 낮시간대에는 햇빛을 받을 수 있도록 커튼을 젖혀주세요.

그렇게 자기 결혼식 사진에 남기기 부끄러우면 다른 친구한테 부탁을 하던가... 그 와중에 살빼라 강요하는거 보니 친구도 그거 하나 밖에 없나보네.. 인성 알만하다.. 결혼 해보면 알겠지만 와준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일이거늘 부담시려운 부케까지 받아주는데 살빼란 압박까지...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