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수플레

그놈의 구독 경제.. 이젠 스벅도 합류하네 버디패스라고 생기는데 월 9900원으로 오후 2시 이후 매일 한 잔의 제조 음료+푸드 30% 할인, 배달비 무료 쿠폰을 준다고 함 아메 한 잔 4500원이니까 30%할인이면 3150원인 셈 난 스벅 커피만 꾸준히 먹는 사람이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이득이긴 하네

웨딩박람회 가서 호구 안 당하는 법..!! 막막한 결혼 준비에 대해 분명 도움 받기 좋은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호구 노릇 하고 싶지는 않잖아요 웨딩박람회 가는 분들은 이런 것들 신경쓰세요 1. 웨딩컨설팅 부스에 가서 상담하는 분의 경력을 물어보세요 정확히 웨딩플래너인지, 아니면 드레스샵 직원인지, 스튜디오 직원인지 확인 꼭!! 2. 당일계약은 피하세요 3. 여러 업체의 팜플렛을 챙기세요 4. 정보를 얻지 못했다면 해당업체 연락처는 스팸으로 돌리세요

내가 겪어본 일 아니니 그래도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냐고 뭐라 하고 싶진 않다 결국 시도에 그쳤고 자수도 했으니 그래도 어쨌든 죄는 죄니까 법의 심판을 받긴 할텐데 간병인을 못 구하면 아내 분은 어떻게 되는 건가 다른 가족은 없나

오전 근무자 어딨냐는 질문에 '밥 먹으러 갔다'고 대답했는데 '모른다'로 들은 건 지 귀문제고;;; 그리고 설령 진짜로 모른다고 대답했다고 해도... 그게 어딜봐서 무시임? 무시가 뭔지 모름? 진짜 투명인간 취급 해야 할 놈을 사람 취급 해줬더니 칼 들고 와서 찌르고 있네ㄷㄷ

“5명이 1명을 따돌리고 괴롭힌 게 아니라, 1명이 5명 괴롭혀” 괴롭힘이라고 주장한 사건들 대부분이 실제 있었기에 멤버들간 불화 있던건 팩트고.. 다만 불화의 원인은 이현주고... 진심 1명이 5명을 왕따시켰다 뭐 이런 말인거 같은데 그게 말이 되긴 하나? 한사람 바보 만들기 얼마나 쉬운데... 근데 무슨 기사를 소속사 관계자들 증언이 객관적인 팩트 인것 처럼 써놨데 덮어놓고 오해하기 딱 좋게...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건강도 챙기는 껍질 째 과일 먹기의 세계... 근데 이 과일들 진짜 껍질까지 먹어도 될까요??? 껍질까지 먹으면 오히려 좋은 의외의 과일 4가지! ❶ 바나나 ❷ 포도 ❸ 복숭아 ❹ 오렌지 근데 4가지 다 껍질까지 먹기엔 좀....쉽지 않을 것 같긴한데 정말 먹어도 되는걸까? ㅋㅋㅋ

기사 제목만 보고 또 뭔 진상 승객이냐 하고 봤는데... 저게 무슨 상황이야? 운전 중 영상 보면 벌금에 벌점까지 때려 맞는건데 그거 지적했다고 빈정 상해서 내리라고 겁박하는 택시 기사나 그걸 다 알고도 그냥 보내는 경찰이나... 대체 뭐하는 거임? 심지어 저 상황에 택시비 까지 깨알 같이 결제됨 나 같으면 속 터져서 못 참는다 진즉에 과태료 먹이고 조치 취해줘야 하는 거 아님 경찰 뭐하는거야?

지금이야 배달앱 없는 예전이 너무 가물가물한데.. 처음 배민 나왔을 때는 자영업자도 소비자도 양쪽 다 만족했었음 배달이 대중화 되면서 돈 많이 벌어간 사람도 많고 소비자들도 별의 별 음식을 집에서 먹을 수 있게 됐고 근데 이게 과해지면서 소비자들은 건강 문제나 엥겔지수 급증 문제로 이어지고ㅋㅋㅋ 자영업자들한테는 수수료 문제가 야기 된 거.. 거기에 기업 하나가 독과점을 하고 있는 꼴이니 더더욱...ㅋㅋㅋ 이런 걸 보면 처음엔 이로웠던 것도 지나치게 과해지면 다같이 망하는 듯

와.. 역시 진짜 누가 봐도 심해에서 잡힌 비주얼이다.. ㄷㄷ 갈치가 아니라 초대형 해마같은데? 얼굴이 진짜 말 같네 산갈치는 뼈대가 있는 물고기 중 가장 긴 물고기.... 맛은 별로고 식감은 젤리.... 오늘의 알쓸신잡

아니 생각보다 곽튜브 이나은 후폭풍이 심한 거 같네 활동에 지장 줄 정도로 아직도 논란이 심한 건가? 손절 릴레이 씩이나..ㅎㄷㄷ 유독 언론에서 더 난리인거 같은데...너무 과한건 아닌지 걱정됨 그나저나 이번 이슈도 그렇고 이나은은...복귀 쉽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