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수플레

이게 뭔소리임... 택배나 배달 기사 편의를 위해 공동 현관문 비번을 공유한다고? 그것도 출입문 벽에 써둬가면서??? 사실 배달 기사가 공동 현관문 비번 물어보는 경우도 심심찮게 많다고 하던데 그래도 그거랑 아예 출입문 옆에 적어놓는 건 엄연히 다르지 안 그래도 흉흉한 세상에 문 앞까지 가기 귀찮다고 굳이 만들어놓은 보안을 가볍게 무시하나?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고? 너무 핀잔주지 말자, 그만한 이유가 있다. 다리 떠는 습관이 의외로 좋은 이유 6가지!!!!!! ❶ 칼로리 소모 (하루에 최대 300~500칼로리를 소모 가능 오...) ❷ 혈액 순환 촉진 ❸ 긴장 해소 ❹ 집중력 향상 ❺ 에너지 발산 ❻ 대사 증진 그래 내가 다리를 아무 이유없이 그냥 떠는 게 아니라니까... 이렇게 효과가 많은데 ㅠㅠ

요즘 있는 집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그냥 소소하게 운동 겸해서 폐지 줍는 분들 있다고는 하던데 그래도 높은 확률로 변제 능력이 없을 것 같긴 하다 악의가 없었고, 자기도 긁은지 모른다고 해도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니까..... 근데 또 이거 진행하면 계속 신경쓸 게 생기니까 빨리 해치워버리고 잊고 싶으면 그냥 말아야지 뭐

안그래도 요즘 주변에 보면 공황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더구나 이 공황 장애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오는거라 더 공포스러운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공황발작의 위험도를 하루 전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이라니.. 보편화되면 여러모로 도움 많이 될듯 하네요...

첫 신고 70분 만에 응급실 한 곳이랑 연결돼서 갔는데 수술은 어렵다고 해서 결국 다른 곳으로 가야했는데 여기서 이미 4시간 잡아먹힘 옮긴 병원에서 수술을 하긴 했어도 이미 골든타임 다 놓친 상황에서...에휴 더 살았다는 그 일주일 내내 사경만 헤매면서 고통스러워 했는데 그거 보는 부모 맘은 또 어땠겠냐....

얼마나 급하면 불법사금융에 손을 대나 싶다가도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사채꾼들 추심하는 게 절대 과장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함 무료 법률서비스 같은 것도 지원하고 있다지만 실질적으로 당장 나를 괴롭히는 순간에는 아무 힘이 없다는 게 문제다

징역 쎄게 때려 맞는 건 기본인데... 똑같은 유형의 사건인데도 어떨 때는 공개, 어떨 때는 비공개 피해자 유족의 요청으로 공개한다’고 하는가 하면, ‘피해자 유족의 요청이 있어도’ 묵살하기도 하는 게 현실... 나도 넘 궁금한데 도대체 기준이 뭐임? 저 정도 흉악범이면 오픈해도 전혀 문제가 될거 같지 않은데

견디기 힘든 고통 앞에 왜 굳이 인권을 따져야 하는 건지... 내 인생의 마지막인 만큼 선택권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더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바란다면... 그에 맞는 법도 하루 빨리 제정되야 하지 않을까?

20대 중에 안 그런 애들도 많다는 거 당연히 안다고 해놓고 그럼에도 20대는 쓰지 말라는 건 뭐 어쩌라는 겨 아닌 애들을 잘 골라서 쓰는 법을 알려주던가 하지ㅋㅋㅋ 도대체 20대 초반 애들 상태가 대체로 어떻길래 다들 이렇게 혀를 내두르지 우리 신입이 진짜 보기 드문 유니콘이었던 건가..

부모님 세대보다 젊은 세대들이 더 힘든 부분이 있기는 함 시대가 변하면서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힘듦인데 우리야 내 선택으로 애 안 낳고 결혼 안 할 수 있다지만 부모님 세대야 말로 위로 부모님, 아래로 자식들 가운데 딱 끼인 세대여서 이리저리 치이는 세대인 듯.. 나이 먹으면서 어릴 땐 못 느꼈던 것들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