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rkcYkzun44님의 작성한글

소수의 케이스라고 해서 없는 일도 아니고 그게 내 일이 되지 않으리라는 장담을 누가 할 수 있음? 말로는 아내의 두려움에 공감은 간다고 하지만 내가 봤을 땐 애초에 공감 자체를 못 하고 있는 듯ㅎㅎ 겪어본 적도, 앞으로도 겪을 수 없는 일이니 어쩌면 공감을 못 하는 게 당연한가

대학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신생아 세부 전문의 부족으로 제대로 된 신생아 케어가 어려운 게 우리나라 의료계 현주소네 그리고 신생아 주수가 낮으면 위험 부담이 더 크니까 주수 듣고 안 받으려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조기출산은 생각보다 빈번하게 있는 일인데 저출산 국가에서 그나마 나오려는 애들도 못 지키게 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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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놀이터에 있던 아이랑 아빠가 무사하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뭘 어떻게 했길래 담벼락까지 뚫고 떨어져서 놀이터로 추락을 해? 음주운전도 아니고 그냥 조작미숙이야 뭐야? 옆에 타고 있던 부인은 사망했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헤어질 결심'의 시그널 - 뜸해진 연락, 어쩌다 와도 형식적이고 단답형 - 감정표현이 줄어듦 - 무슨 말을 해도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싸움의 빌미를 만듦 -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예전이라면 자제했을 행동을 서슴지 않음 - 이렇게 말하면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일단 지르고 봄 - 질투심 제로 - 데이트를 하면서도 정신은 딴 데 가 있음 - 모든 말과 행동이 다 꼴도 보기 싫어짐

와 공항 무료 충전기 설치해놓은 걸 쓰는 사람들 정보 해킹하는 건 일도 아니라네;; 1. 공항에 설치된 거 쓰지 말고 본인 충전기 따로 챙겨서 콘센트에 꽂아 충전 2. 불가피하게 공항 충전기를 이용해야 한다면 폰 전원을 끄고 충전 3. 무료 와이파이는 해킹하기 쉬우니 먼저 서비스 제공자를 확인

아니 이런 제도 만든 건 좋은데 소급적용이 안 되면 그게 다 무슨 의미임?? 기존 차들도 적용을 시켜야 의미가 있지ㅋㅋㅋㅋ 그리고 어차피 끌고 다닐 애들은 평일 대낮에도 버젓이 끌고 다닐 거다 아 9월 전에 엄청 뽑아 놓는 거 아닌가 몰라ㅋㅋㅋㅋㅋ

당뇨 환자들은 장마철에도 가급적 맨발이 노출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당뇨발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서 족부병변'이 있을 수 있어서래요 발의 피부나 점막조직이 헐어서 궤양이 발생하는 건데 당뇨 환자의 15~25%가 겪는다고 해요 당뇨발 환자는 발의 감각이 무뎌져서 상처가 나도 잘 인식하지 못 하는데 그러다 상처가 방치되면 일이 커지는 거죠 그러니 장마철에도 샌들이나 쪼리보단 답답하더라도 발을 다 가리는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대뜸 욕한 게 잘못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람이 죽었는데?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했다 이걸 지금 말이라고... 그냥 똑같이 욕을 하든가 하면 될 거 아냐 과잉 대응 아님? 엘리베이터 6분이나 잡아 놓은 것부터 이미 잘 한 거 하나 없는 건데 아무리 살인죄 아니고 치사죄라지만 집유라니..............

와 저집은 애랑 엄마랑 분리 시켜야 할 듯 일이 이렇게 공론화 됐는데 저 엄마가 애를 곱게 놔두겠어? 중국 현행법으론 학대받은 사람이 요청할 경우 학대한 사람을 5일 구금한다는뎈ㅋㅋㅋㅋ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다녀오면 화풀이만 더 할텐데

중국 역사상 가장 부둥부둥 소황제 대우 받으며 키워졌는데 정작 사회 나오니 일자리는 없는 거지 뭐 그래도 우리나라 와서 손 벌리지 말고 거기서 해결해.. 거긴 내수로 뭐든 가능한 나라 아니냐 실업 문제는 우리나라 청년들도 충분히 고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