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cYkz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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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cYkzun44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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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을 못 하거나 불협화음을 내고 남의 얘기 좋아하는
선배, 후배, 동료, 상사에게 살살 돌려 까는 고급스러운 표현, 뭐가 있을까요?
패기 넘친다 - 낄낄빠빠 못 한다
주관이 뚜렷하다 - 남의 말 진짜 안 듣는다
바빠보인다 - 일의 순서를 모르니 혼자 분주하지
자유로운 영혼이다 - 매사에 눈치가 없다
기가 세다 - 성격 안 좋다, 똥고집이다
솔직하다 - 말 가려서 못 한다
싹싹하다 - 아부 좀 적당히 떨어라
귀하게 자란 것 같다 -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네
냉철한 판단력 - 자기밖에 모르는 개인주의 끝판왕
많이 배웠다 -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다
자퇴 영상 올리고 어떤 협박들을 받았길래...?
메일 원본 공개한다니까 곧 밝혀지겠지만
이미 자퇴한 아이가 뭐라도 폭로할까봐 두려웠던 학부모겠지???
12살이면 지들보다 한참 어린데 대체 뭔짓을 한 거냐?
그래도 가방 들어주던 형, 음료수 사주던 형, 먼저 말 걸어주던 형
착한 형들도 있었다니 다행
나한테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라
깊게 이입을 못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지금처럼 장애학생 부모가 다 결정하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음
치료도 지멋대로 사이비한테 받고 약도 안 먹고 방치하고
그러면서 다른 학생들이 고통받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니 이해해줘야 하고....
난 학교가 자체적으로 결정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교육부 사무관 자녀가 같은 반 학생들한테 한 일 결국 학폭이잖아
그러면서 학부모는 교사탓, 교육과정탓, 심지어 피해 받는 다른 학생들 탓까지 하면서 2차 가해 시전
교감한테 다른 학생들 행동 변화 기록까지 요구했네
진짜로 연산군처럼 키울 생각이기라도 했어????
태풍 오기 직전에 최고기온 막 36도까지 올라가고 그랬을 때에 비하면
요즘 날씨는 그냥 평범한 여름 같더라
앞으로 비 피해, 태풍 피해는 없으면 좋겠다.. 이대로만 가자
저 나라도 역시 차림새가 성추행을 유발한다고
피해자한테 책임이 있니 어쩌니 말 나오는구나ㅋㅋㅋ
그런 텅텅 발언 얼마나 창피했으면 각트가 총대를 다 매냐ㅋㅋㅋㅋ
입주가 보름밖에 안 남았는데 조합장 선거, 준공을 위한 인허가 절차 이슈로
조합원들끼리 의견차가 좁혀지지가 않아서 입주가 늦어지는 것까지 우려하고 있는 상태
역시 비싼 동네, 비싼 아파트여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은 다 똑같은 거지
소아과든 학교든 아이들에게 필수인 시설들이
그동안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얼마나 지옥 같았는지
이제라도 이렇게 수면 위로 올라와서 공론화가 되고
사람들이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인지할 수 있게 돼서 다행임
저게 정말 자식 사랑일까? 내가 애가 없어서 이해를 못 하는 건가
선생님이 학생같이 앳된 얼굴이라 더 마음 아프다
서이초 선생님도 그렇고 젊은 교사들이 학교에서 제일 바닥이니 더 힘든 것도 있겠지
아이가 부주의해서 다친 것도 교사 탓으로 돌리고 싶으면
그럼 한 반에 10명 이상 넣으면 안 됨
대체 언제까지 목숨 걸고 헤어지잔 말 해야 됨?
죽이겠단 협박만 수십번이었는데 그걸 정말 실천하려고 했구나
자기 차 알아보고 신고하러 간거 눈치채고
경찰서 주차장에 차 대고 기다리고 있었던 건데ㄷㄷㄷㄷ
경찰이 같이 안 나왔으면 정말 큰일 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