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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잘했다고 저렇게 당당한 걸까 이해가 안되네 쌓이고 쌓이다 터졌다고 하는데 그럼 유치원 교사는 쌓인 거 없나??

박사 논문 제출할 정도면 한국어에 서툰 학생도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저 교수도 진짜 낯짝 두껍다 말투는 또 왜 저래.... 왜 또 혼자 조선시대 회귀물을 찍고 있어 웩... 처벌도 조선시대 때처럼 받으면 좋을텐데

국방부 장관을 굳이 이런 극극극우 쪽에 맡겨야 할 이유가 있나 아니 딴 건 몰라도 솔직히 전두환 옹호는 선 쎄게 넘었지 윤석열이 자유민주주의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설마 전두환 옹호하는 사람을 장관으로 삼을까?ㅎㅎ

즐거워야 할 캠퍼스 라이프를 답답하고 암담하게 만드는 진상 선배 수많은 진상 선배 중에서도 특히 손꼽히는 유형은? 1. 아무 것도 모르는 새내기만 노리는 사람 2. 똥군기가 왜 똥군기인지 이해 못 하는 사람 3. 스스로 '편한 선배'라고 생각하고 낄낄빠빠 못 하는 사람 4. 후배를 챙기기는 커녕 챙김 받으려는 사람 5. 입이 가벼운 사람 6. 소개팅에 미치는 사람

진짜 탕후루가 엄청 인기구나 왜 그런 거지 갑자기 나는 한 번 먹어봤는데 너무 달아서 한 개도 다 못 먹었는데

약사들끼리 약 품앗이까지 해야 되는 상황인 줄은 몰랐네 하긴 그때그때 부족한 약이 약국마다 달라질테니... 펜데믹으로 타이레놀만 품귀현상인 줄 알았더니 품절이 아닌 약이 없을 정도로 약 품절이 잦단다 이제 엔데믹인데 약 생산량도 다시 회복해야 하는 거 아닌가??

오늘부터 18일 9시까지 코레일, 철도노조 총파업이다... 필수유지운행률 준수한다고 해도 그게 50~60% 언저리라 기차 이용하는 사람은 불편할 것 같고 그나마 광역전철만 출퇴근시간에 80~90% 운행이라니 좀 나을 듯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중장년 남자들이 할머니 한 분 둘러싸고 저렇게 할 일이야 저게? 쌍욕에 살해협박까지 할 일이냐고 저게 나이 먹고도 약자 하나 놓고 양아치 짓 하는 뽕에 취해서는ㅋㅋ 역무원도 웃기네 코레일 자체적으로 사법권 있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라는 게 따로 있다며 그건 뒀다 뭐하냐고

수법 참 한결같네ㅋㅋㅋㅋ 초반에는 약속한 수익 꼬박꼬박 주는 걸로 신뢰 확보하기ㅋㅋ 그리고 너도 나도 달려들면 그때부터 슬슬 시작되는 거지 사람들 진짜 순진하네 교회사람이라고 믿다니ㅋㅋㅋㅋ 내부에 있는 사람이 더 해

그러니까 이분이 고소당한 이유가 시험시간에 뒤 돌아보는 애한테 0점이라 하고 다른 애 책에 우유 쏟은 애한테 똑같은 책으로 보상해라 뭐 이런 말 한 것 때문이라고? 친구 뺨 때린 애를 교장실로 데려가서 지도받게 한 걸로도 고소 당하고? 그럼 교사는 대체 뭘 할 수 있는데????? 진짜 걍 애들 뒤치닥거리나 해주길 바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