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잌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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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기능저하증 있는 노인이 일반인보다 전신 노쇠를 빨리 겪는다고 하네요
노쇠는 노화와는 조금 달리 생각해야 할 게 노화와 달리
운동 부족, 영양 섭취 감소, 여러 질환, 약물 복용, 사회적 고립 정도 등을 반영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소, 자가 보고한 탈진, 근력 약화, 보행 속도 감소, 신체활동 감소
이 5가지 중 3가지 이상 해당하면 노쇠로 진단하고
1~2개 해당하면 전노쇠,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를 건강하다고 본대요
구강의 노쇠 정도는 이렇게 파악할 수 있는데요
위생 불량, 구강 건조, 교합력 저하, 혀와 입술의 운동기능 감소, 혀의 압력 감소, 저작 능력 감소, 삼킴 기능 저하
이 7가지 중 3가지 이상에 해당하면 구강 기능이 저하된 거라고 합니다
조리한 음식이 아닌 상추나 고추 같은 야채는 손님상에 나갔던 것이라도
먹던 게 아니면 씻어서 다시 제공하는 게 법적으로 허용된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오 저는 몰랐어요.. 근데 '씻어서' 제공하는 거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씻지도 않고 나갔던 접시 그대로 고스란히 주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아무튼 예민하신 분들은 식약청 가이드라인 한 번 보시는 걸 추천해요
제대로 알고 있어야 무슨 일 생겼을 때 대처도 할 수 있으니!
은근 잘 모른다는 은행 앱의 신박한 꿀기능
- 모바일 ATM 출금: 카드 없이도 ATM에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
- 은행 번호표 예약: 번호표를 미리 예약해 현장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음
- 부동산 등기변동알림: 등기부등본에 변동이 생기면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
- 실비보험 청구: 병원 다녀와서 3초컷으로 빠르게 서류 제출 가능
- 비대면 대출 서류 제출: 대출에 필요한 관련 서류를 비대면으로 낼 수 있음
- 국민비서 서비스: 과태료 고지나 공과금 납부 등 각종 안내 싹 모아서 알려줌
날이 더워지고 있는데도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
감기약 판매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 독감이 독하다더니 아직까지 활개를 치고 다니는 건가..
코로나 확진자도 요즘 늘어나는 추세여서 감기약 수요가 안 그래도 높을텐데..
마스크 벗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더 그런 걸까요...
개장을 앞두고 있는 해수욕장 정보
부산 해운대&송정해수욕장-> 6월 1일부터 임시개장 시작
제주도 전체 해수욕장-> 6월 20일 전후 개장/야간개장 검토 중
거제 명사해수욕장-> 7월 1일부터 반려동물 해수욕장 개장
포항 송도해수욕장-> 복원 공사가 끝나 7월 중순 개장 예정 (2007년 이후 16년만의 개장)
강원도 해수욕장-> 7월 14일 개장을 잠정 결정
냉동 생선 어떻게 조리하고 있으신가요?
냉동 생선은 따로 해동하는 과정 없이 바로 익히면 된다고 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센 불에서 예열한 후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오면 약불로 바꾸고 냉동 생선을 올려줍니다
생선을 올릴 때는 *살 부분*이 먼저 닿게 굽는 게 좋대요~
껍질부터 익으면 생선이 오그라든다네요ㅋㅋ
뚜껑을 닫고 3분 정도 굽고, 뒤집어서도 마찬가지로 3분 굽는데요
바삭함을 살리고 싶다면 마지막에 강불로 1분 더 굽는 게 팁!!
전기료도 인상 됐으니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시원함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어컨만 틀기보다는 선풍기를 같이 트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에어컨 하나로 26도를 유지하는 것 보다, 에어컨 온도 28도에 선풍기를 같이 쓰는 게
더 쾌적하면서 전기사용량은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1인 가구 중에선 선풍기 없이 에어컨만 있는 집이 대다수일 것 같은데
요즘 다시 선풍기 구매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니까 한마디로 시공사가 직접 현장에 시공 인력을 보내고 관리하는 게 아니라
공사별로 외주 주니까 책임감도 없고 철근 같은 중요 자재나 슬쩍 빼돌리면서 짓는다는 거잖아
애초에 설계나 구조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감리자가 와야 하는데
감리업체나 감리자에 대한 대우나 보상은 뒤떨어지니까
결국은 준공 전부터 리스크를 안고 시작하는 거나 다름 없음
최근에 주차장 무너진 신축 아파트도 있고 난리도 아니네
이제 불안해서 신축 들어가기나 하겠나
솔직히 둘이 처음 만난다는 기사 떴을 땐 음 저러다 말겠지 한철이군 했는데
김우빈 암투병 할 때 옆자리 지켜준 걸 포함해서 어느덧 9년째 예쁘게 만나는 거 보고
언제 결혼 소식 들려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커플이 됐음
그리고 둘 중 누구 하나 관종이 아닌 것도 보기 좋음ㅋㅋㅋㅋ
이혼 후 못 만났던 딸한테 대학생 됐으니 밥 사주겠다고 연락해서 한다는 강간이라니...
이런 인간도 애비로 쳐줘야 하냐 피가 물보다 진하다는 말 난 안 믿는다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고 아무 힘도 없는 말이야
저런 인간도 애비라고 아빠 딸이지 않냐며 애원하는 마음이 어땠을지....
근데도 저 인간이 범행을 부인해서 강간 혐의가 아니라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 갔다가
딸이 유서 쓰고 자살하고 나서야 구속....
창창한 나이에 저런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