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주인

진작 이랬어야 했는데.... 가해자 출소하면 되려 피해 아동이 도망치듯 이사 갔었지.. 근데 아쉬운 건 피해자가 13세 미만 아동이거나 가해자가 10년 이상 징역형 살아야 한다는 기준 때문에 해당 안 되는 몹쓸놈들도 있을 거라는 거

11월 24일, 그러니까 한 달 뒤에는 포장마차 같은 식품접객업소로 등록된 곳에서도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면 과태료가 나옵니다 카페 같은 매장 안에서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건 익숙하시겠지만 포장마차에서도 마찬가지인 건 모르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어묵 국물은 어떻게 먹어야 되나 좀 난감하긴 하네요..

던진 게 돌인 줄 알았을 땐 바로 죄송하다고 해놓고 열매라고 하니깐 또 생각이 달라지는 건가 뭐가 됐든 차에 뭘 던진 건 당연히 혼나야 하는 게 맞지 근데 또 저런 작은 흠집으로 전체 도색은.... 그건 그거대로 좀 과잉대응 같고 근데 진짜 열매 던지면 저런 흠집조차 안 나려나?

물가 올라서 술도 절주 중인데 이젠 또 저탄수화물이 몸에 좋으니 탄수 줄이라는 건가 국민들 건강 지켜주려고 그러는 건가 싶다ㅎㅎ 아니 건강이고 뭐고 일단 먹고 살게는 해주쇼

안전불감증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행사마다 경찰 인력 지원 바라는 것도 문제다 사기업 행사에도 경찰 투입되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거고 지들이 돈 써서 사설 가드들을 쓰든 해야지 공권력이 뭔지 몰라? 무슨 경로잔치 행사나 초등학교 축구대회 같은 건 진짜 오바 아니냐ㅋㅋㅋㅋㅋ

하필 또 코숨 광고를 하냐ㅋㅋㅋㅋ 흡입식 마약을 한 건지 그냥 대마 정도인지는 모르지만ㅋㅋㅋㅋ 전혜진이랑 애들만 불쌍하게 됐지... 심지어 유흥업소 VIP라며......... 올해의 뒤통수상 드립니다....

갑자기 기온 훅 떨어져서 아 이대로 겨울 오겠구나 하셨을텐데 기상청이 그거 아니라네요ㅋㅋㅋㅋㅋ 기온이 다시 올라서 평년 기온이랑 비슷할 거래요 오히려 평년보다 좀 더 높을 거라는 예측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올 겨울도 평년보다 따뜻한 편일 거라는 전망까지 있는데 에휴 이런 예측 다 부질없다

복통, 설사, 혈변이 수개월 지속되면 더 참지 말고 병원을 가세요!! 과민성 장증후군, 장염, 치질 등으로 생각하고 그냥 버티는 분들 있는데 이게 심해지면 장폐색, 장천공 같은 합병층으로 갈 수 있어요 특히 10~30대 젊은 층은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환자가 많잖아요 젊다고 방심할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긴장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통풍 등 온갖 대사질환이 수십년 일찍 찾아온 MZ세대 우리 부모님 세대가 우리 세대보다 건강하다니까 뼈 건강 뭐 이런 건 몰라도 장기, 내장 같은 건 부모님 세대가 더 건강할 듯 식습관이 달라지게 만든 제일 큰 주범은 아무래도 배달앱이겠지

지하철 발빠짐 사고가 많나보네 차량과 승강장 사이 간격이 10cm가 넘을 경우 사고방지 설비도 설치하도록 규정되있다는데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니 하루빨리 더 조치가 되어야 할 듯 근데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 지하철 타기를 왜 꼭 해봐야되는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