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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이색 빙수 지도 르푸도레->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카이막 빙수 / 서울 강남 스위트앤드-> 빙수 재료로 짜장면, 단무지, 생양파, 춘장 등을 구현한 레트로한 비주얼/ 대구 동성로 공간상점-> 달콤한 밤, 톡톡 터지는 초당옥수수가 다 캐리하는, 심플하지만 이색적인 빙수/ 수원 행당동 상동-> 육회 같은 비주얼로 인증샷을 부르는 빙수 / 경기 여주 스쿠버스 -> 생선을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제주산 옥돔 빙수ㅋㅋㅋㅋㅋ / 제주도

강원도 하면 감자, 옥수수, 두부 같은 익숙하고 친숙한 먹거리가 떠오르죠 이런 강원도의 로컬푸드가 최근 트렌디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는데요 감자 맥주 @감자아일랜드 강원대 청년들이 강원도에서 버려지는 감자를 보며 수제 맥주와 접목! 감자의 텁텁함은 없고 맥주의 청량감만 가득해서 감자 맥주란 말을 듣지 않으면 감자는 들어간 줄도 모를 듯 해요 강냉이 아이스크림 @강냉이소쿠리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강릉 바닷가의 방파제 인근에 위치한 시골집 같은 공간 이탈리아에서 젤라토를 배운 손녀가 외할머니 시골집에 가게를 차렸다고 해요 뻥튀기한 강원도 찰옥수수로 만드는 강냉이 아이스크림은 달콤하면서도 구수!! 두부 푸딩 @옥란푸딩 속초 최옥란할머니순두부 가게 한쪽에서 시작한 옥란푸딩 현재는 인기에 힘입어 속초와 고성에 별도 매장을 운영 중이에요! 대표 메뉴는 두부, 감자, 밤 푸딩

국제선 부활하고 항공편도 증편 되는 중인데 일본 여행가는 사람은 줄어드네 ㅋㅋㅋ 나도 한 번 다녀왔는데 딱히 안 좋았던 기억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굳이 또 가고 싶단 생각은 안 들더라 거기에 방사능 이슈도 있는데 굳이?? 일본 갈 바엔 비행 한 두시간 더 하고 동남아 가는 게 낫다고 생각함 노재팬이라 안 가는 사람들 비율은 얼마나 될지 새삼 궁금하네 그렇게 많진 않겠지만

기구부터 프로틴까지 트레이너들의 운동 꿀팁 4 >> 종아리 스트레칭 보드 뒤꿈치가 아래로 향하게 설계 된 스트레칭 보드는 피로한 종아리 근육을 아주 쉽게 깨워줌 스트레칭 보드에 올라 서 있을 땐 상체 무게 중심을 뒤꿈치보다 앞으로 둬야 뒤로 넘어지지 않음!! >> 탄력 밴드 바르게 팔 근육과 어깨 쓰는 법을 기르고 싶다면 탄력 밴드를 추천 어깨가 아닌 날개 죽지 부근의 등 근육에 집중하는 것이 키포인트 >> 프로틴 프로틴은 더는 운동을 업으로 삼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님 건강을 보조하는 영양제라고 생각하고 챙겨 먹을 것을 추천 단, 성분은 꼼꼼히 확인해야 함 >> 매트 어디서든 매트 한 장만 깔면 그곳이 내 운동장이 될 수 있음 적당히 도톰한 두께의 매트가 뾰족한 관절이 땅에 닿는 자세를 하기에도 편안함

오픈런을 기꺼이 감당하게 만드는 베이글 맛집 *던베이글 in 용산 뉴욕 스타일의 베이글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고기는 할랄 인증 받은 것만 사용 테라스석은 애견 동반도 가능 *킴스델리마켓 in 송파 ‘도심 속 아메리칸 제너럴스토어 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키치함이 매력 시그너처 메뉴는 토마토바질페스토 베이글과 아메리칸BBQ 파이글 *브릭베이글 in 마포 브릭베이글이라는 이름에 맞게 기존의 원 모양 베이글이 아닌 작은 벽돌을 연상케 하는 직사각형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 과일과 크림을 듬뿍 샌드한 디저트 스타일의 베이글도 인기 *런던 베이글 뮤지엄 in 종로/강남 ‘종로구 런던동’, ‘강남구 런던동’이라는 말이 언급될 정도로 365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시그너처 메뉴 중 하나인 브릭레인 샌드위치는 꿀과 크림치즈, 통깨의 조화가 매력 아마 요즘 웨이팅이 제일 심한 곳 같지만.... 오픈런으로 한 번쯤 가보는 걸 추천 *에브리띵베이글 in 서대문 베이글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뉴욕 스타일 베이글 핫플 다양한 색을 조합해 만드는 형형색색의 무지개 베이글이 이곳의 시그니처

변명이 압권이네 디자이너 친구가 한국 여성 옷을 찍어 보내달라고 해서 그것 때문에 찍은 것뿐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치마 속을 찍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그냥 웃기네 이젠 교복입은 학생도 있었다는데.. 으휴... 이런 애들은 미국으로 가서 처벌 받아야 사람 취급도 몸 받는데 우리나라 법에 따라 처벌된다고 하네ㅡㅡ 우리나라는 몰카 처벌 걍 솜방망이잖아ㅋㅋㅋㅋㅋ

20대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게 예삿일이 아닌 게 최근 5년간 매년 5%씩 급증 중이라고 함 마카롱이 대유행을 하고 버블티나 각종 디저트 프랜차이즈들이 대세가 된 것도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인스타 같은 데서 유행하는 것도 달달한 디저트류가 진짜 압도적이고.. 도넛이니 크로플이니 대란이다 싶었던 먹거리들 중엔 유독 달달한 디저트류가 많은 것 같음 다이어트하는 사람 아니면 그런 거 먹는 걸 딱히 신경 쓰는 분위기도 아니니 젊은 당뇨 환자가 양산될 수밖에....

카톡 지갑에 '톡학생증'이라는 서비스가 나왔는데요 재학이나 졸업 인증이 필요한 경우 카톡으로 인증이 되는 서비스에요 여기에 학적증명서 발급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생증 역할까지 대체가 되다니 어떻게 보면 카톡 지갑이 진짜 실물 지갑 같은 역할을 하게 됐네요ㅎㅎ

4호선 유저로서,, 여기가 어디지 하고 화면 보면 쓸데없는 멘트만 나오고 정작 무슨 역인지는 안 나와서 답답했던 적 많았는데 진짜 잘됐네요 2호선 4호선 구형전동차부터 표시방식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해요!!!!! 2호선의 경우 'ㅇㅇ행으로 가실 고객께서는'같은 불필요한 정보는 없애고 역 이름 노출을 길게 하고 4호선은 도착 역을 상단에 고정하고 하단에 부가정보를 넣기로 했대요 짝짝짝!!

근데 밥 안에서 파리가 나왔다는 건지.. 아니면 먹고 있는데 파리가 잠깐 앉았다가 간 건지 그게 중요한 거 아닌가? 사진 보면 그냥 밥 위에 앉아있는 걸로 보이는데 업장 깨끗하게 관리해도 문 열고 닫으면서 파리는 언제든 들어올 수 있는 거라 내가 먹고 있는데 파리가 날다가 붙었다가 떨어진 거면 난 그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음.. 그냥 그 부분 안 먹으면 되는 거지 뭐.. 근데 그거랑 별개로 파리 있는 걸 내 잘못은 1도 없이 무조건 여름 탓, 파리 탓 하는 건 그거대로 잘못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