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용이주인님의 작성한글

요즘은 입사 보다 더 축하 받는다는 퇴사ㅋㅋㅋㅋㅋㅋ 퇴사 축하합니다!! 스브스에서 나오는 것 뿐이지 일을 안 하는 건 아니니까 돈 걱정할 것도 없고 좋겠다 좋겠어 그럼 프리랜서로 자체 채널을 운영하려나? 아니면 잘 나가는 제작사에 들어가려나 스브스 문명특급 이렇게 이끈 거 보면 뭘 해도 잘 할 사람이긴 하다

나도 저렇게 부동산에다 내 집 비번 알려주고 나 없을 때 집 보고 갈 수 있게 해준 적 있는데 그때 진짜 안일했다 싶다 종종 그렇게들 하니까 문제의식 없이 알려줬는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절대 못 저러지 그나저나 주거침입하고 정액 묻은 휴지를 보란 듯이 그 집에 두고 나오는 게 집유라니......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거 자알 배우고 갑니다 종업원 강간 미수에, 전 여친 집 쳐들어가서 출동한 경찰 폭행해,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 폭행에, 도박 문제에 집유 받은 것만 몇 갠데 그 기간 동안 범죄 저지른 것도 처음이 아니고ㅋㅋㅋㅋㅋㅋ 진짜 노답 인생... 근데 작년에는 연애 프로그램에도 나왔었다니ㅋㅋㅋㅋㅋ 나와서 한다는 말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에게 실수를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쟤를 써준 제작진도 정신 나간듯

이번 문 열림 사고로 아시아나가 입은 피해가 최소 20억 예상이네요ㅎㄷㄷ.. 휘어진 경첩과 비상구 문 수리비, 뜯겨나간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 수리에 대구에서 운행 중단된 항공기를 기지로 이송하기 위한 정비 및 검사 비용 등을 모두 합한 거래요 일단 국토부 조사가 끝나고 나면 아시아나가 테러남한테 구상권 청구도 할 수 있다네요 문 개방 사고가 난 기종 14대는 비상구 앞자리 판매를 중단했는데 에어서울이랑 에어부산도 같은 기종을 가지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판매를 중단할 것 같네요 애도 아니고 33살 먹은 성인이니 내 행동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죠ㅋㅋㅋㅋ

~핸드폰 바꿀 때 호갱 되지 않는 꿀팁~ - 할부 개월 확인하기 약정은 기본 2년, 여기에 할부 개월을 속여서 월 요금을 낮추는 게 전형적인 수법인데 할부 개월은 무조건 24개월로 맞추기!!! 약정 끝나고 할부금 완납 처리를 해준다고 해도 막상 2년 지나고 가면 무조건 손해 - 할인 종류는 2개만 기억 개통할 때 기기값을 먼저 선할인 해주는 '공시지원' 2년 약정을 걸면 매월 요금에서 25%를 할인해주는 후할인 '선택약정' 우리가 대리점에서 고를 수 있는 할인은 이 2개 뿐임!! - 제휴카드 할인 특정 카드를 발급 받아 매월 일정 금액 사용하면 요금을 할인해줌 하지만 실적한도가 꽤 높은 카드들이라 주 사용카드로 쓸 게 아니라면 별 메리트가 없을 지도? - 반납 할인 쓰던 폰을 반납하는 것보다는 내가 직접 중고로 파는 게 이득!! 핸드폰을 2년 뒤 반납하면 기기값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있는데, 이것도 가입하지 말 것!! - 페이백 '성지'라고 불리는 곳에서는 대리점이 가져갈 리베이트의 일부를 추가 지원해주기도 함 하지만 페이백은 엄연한 불법이기 때문에 리스크도 있음 - 위약금 면제 사기 2년 약정 못 채워도 1년 반 이상 사용 후 동일 통신사 기기변경 시 위약금 면제된다는 걸 기억!! 기기를 반납하면 위약금 면제해준다는 말은 대리점의 거짓말이니 기기 반납 절대 하지 말자!!

날이 부쩍 더워진 만큼 중요해진 식중독 예방! 1.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2.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과 조리음식을 구분하고, 칼과 도마도 구분해서 사용 3. 익혀먹기: 육류는 75도 이상으로 1분 이상 익히기 (어패류는 85도 이상) 4.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5. 끓여먹기: 물은 끓여서 먹기 6.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 식품은 -18도 이하 7. 날 채소: 세척 후 냉장보관하거나 바로 섭취

노동력 후려치기도 후려치기지만;; 쟤들은 정말 단순히 애 양육을 도와줄 외국인 도우미만 있으면 국민들이 다들 쌍수들고 환영하면서 애를 막 낳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여전히 본질과 핵심은 못 건드리고 수박겉핥기식 탁상정책만 내놓는 중이지ㅡㅡ

165센티에 52키로면 정상 체중이 아니라 그냥 날씬한 수준인 것 같은데?? 뚱뚱하다는 말을 들을 수가 없는 숫잔데... 안타깝네 1년 반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해오더니 영양실조는 물론 자가호흡조차 불가능한 상태였다니... 몸무게를 들으니까 납득이 간다 165센티에 24.8키로........세상에....... 단순히 살을 빼야겠다는 목적에서 벗어나 어느순간 강박으로 이어졌던 것 같네..

불법이지만 의사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했던 의료행위 중에는 용종이나 맹장을 떼어내는 건 물론이고 사망선고까지 있다는데요 수술 경력이 많은 간호과장이 집도를 하고 의사는 나중에 확인만 하는 곳도 있었네요 그리고 심장이나 뇌혈관 시술도 의사는 봉합은 하지도 않고 냅다 수술실 나와버리니까 남은 일을 간호사가 할 수밖에 없는 거죠 의사 빼고는, 간호사도 환자도 그 누구도 반길 일이 아닌데 이렇게 관행처럼 뿌리내려있다는 게 충격이네요ㄷㄷ 적어도 의사들이 왜 간호법 반대하는지는 알겠어요

알바천국이 Z세대 알바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는데 퇴사 원인 1위로 불합리한 근무 환경을 꼽았네요 하긴 구인사이트 보면 가관이긴 해요 이걸 최저시급에 구한다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근데 실상은 거기 적어둔 텍스트보다 심하고 열악할 거 아니에요ㅎㅎ 심지어 주휴수당은 주기 싫어서 길게 구하지는 않고 피크타임 때 단물 쏙 빼먹으려는 얌체들이 대부분이죠 피크 때 세네시간 일하러 가려고 길바닥에 버리는 왕복 시간에 교통비에 그런 건 알 바 아니라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