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주인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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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모르는 요정 컴미ㅋㅋㅋㅋ
똑부러지던 컴미 때 얼굴 아직도 보여서 신기하다!!
말레이시아로 유학 가더니 통번역 업계 종사자로 살고 있었구나
그래도 일은 영화나 드라마 쪽 대본 번역이나 현장 통역사 하는 걸 보면
연예계랑 아주 접점이 없지는 않고
아무튼 결혼해서 잘 살길
운동만 한다고 다 벌크업 되는 거 아니고 먹는 것도 엄청 잘 챙겨먹어야 되는데
특히 본투비 마른 체형은 더더욱ㅋㅋㅋㅋㅋㅋ
소식좌가 먹는 것도 엄청 신경써서 먹었나보네 ㅋㅋㅋㅋㅋ
진짜 몸 커진 게 딱 보인다 옷 핏 자체가 바뀜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 해
그러니까 진짜로 안전하면 왜 그걸 굳이 해저터널까지 뚫어가면서 바다에 방류 하냐고요
일본 내에서 얼마든지 재사용할 수 있는 부분 아녀
심지어 재사용이 아니더라도 그냥 시멘트 같은 거랑 섞어서 고체화시켜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며?
오염수 희석하면 사람이 마셔도 될 정도라고 하더니 일본에서 식수로 쓰라고 하니까
"처리수를 음용이나 생활용수로 활용함으로써 적극적으로 피폭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
그럼 바다 통해서 덜 적극적으로 피폭되는 건 되고??????
대전판 돌려차기라고 불렸던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 아버지 글 보고
억울하다며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는 중이라는데
예상했지만 피해자들이랑 주장하는 바가 다르군
경찰은 cctv상 서로 말다툼을 하다가 이렇게 된 것 같다고 하는데 아니 말다툼은 그냥 말다툼이지
그렇다고 사람이 중간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폭행한 게 정당화 되나?
참 신기하다 삼성전자야 워낙 오랜 시간 부동의 1위였다지만
2위 3위는 전부 바뀌어서 다 신흥 대기업들이라는 게 감회가 새롭네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씨제이이엔엠을 이기다니ㅋㅋㅋㅋ
체감하고는 있었지만 그냥 새삼 세상이 정말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구나 싶고 그렇네
지금은 스타트업이지만 언젠가 이렇게 누구든 취직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성장할 곳은 얼마나 될까
티빙 웨이브 유저들이 내 주변에도 그렇고 꽤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적자가 생각보다 어마무시하네....
니네 그냥 합쳐라 ㅜㅜ 고민 중이라고 하지 않았나
티빙이랑 웨이브 합치면 훨씬 경쟁력 있을 것 같은데
이틀 뒤인 15일부터 서울 지하철 일부 역에서 경로우대 카드를 찍으면
그냥 삑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라 "어르신 건강하세요"라는 음성이 나올거래욬ㅋㅋㅋㅋ
일단 서울역, 강남역, 신도림역, 광화문역, 고터, 혜화역, 까치산역, 응암역, 가디단, 암사역
승하차가 많이 이루어지는 10개의 역에서 시범 진행해본다고 하네요
누가 봐도 어르신 소리 들을 액면가가 아닌 사람한테 저런 음성 나오면 빼박이니
아이디어 좋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헐 딱 보니 사람 인영이 맞긴한데....
저길 어떻게 올라가....????
시설 점검이나 수리 목적이라기엔 차림새도 작업복인 것 같지가 않고...
운전자 분 진짜 순간 소름 돋으셨을 듯 와
솔직히 쪼리나 버켄스탁이나 발등을 얼마나 가리느냐의 차이일 뿐
걍 폭 넓게 보면 슬리퍼로 신는 건데 뭐가 그렇게 다르냐고
그래 뭐 꼬투리 잡으려면 뭔들 못 잡나 싶지만 어차피 발가락이 보이는 신발이라는 건 변함이 없는데
굳이 그렇게 뭐는 되고 뭐는 안 되고 뭐는 좀 애매하고 이렇게 나눠야 되나 피곤하게
근데 이제 배꼽이 보일 정도의 크롭은 좀 그럼...ㅎㅎ
도심에서 즐기는 서울 감성 숙소 4
1. 혜화1938
1938년에 지어진 한옥을 그대로 유지해 숙소로 재탄생 시킨 곳
주택가 사이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한적한 것이 장점
사계절 내내 스파도 즐길 수 있고, 다이닝룸에 책장을 둬 독서에도 적합
2. 종로하루
100년은 된 집을 리모델링해 꾸민 공간
오디오와 빔프로젝터가 있어 아늑하고 여유롭게 취미생활을 할 수 있음
3인까지 이용가능하고 침실은 2개로 구성
3. 화이트린넨하우스
6명까지 이용가능한 곳으로 가로수길에 위치해 맛집과 즐길거리가 다양
주방 기구는 물론 다양한 생활용품도 구비돼있어 사장님의 꼼꼼함을 느낄 수 있음
요리를 할 거라면 식재료만 챙겨오면 됨
4. 연남그방
연남동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이 아니라 그 동네 주민 같은 바이브를 낼 수 있음
총 5개의 룸으로 구성돼 있고, 인원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방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