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주인

와 LA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1년간 비행기로 통학이라니ㅋㅋㅋㅋㅋ 학교 근처에 집을 구했으면 몸이라도 편할 수 있었을텐데 그거 다 포기해가면서 1년간 비행기를 타다니 근성 대단하네 근데 샌드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연간 소득이 1억 3000만원이어도 저소득층이라는 거 보면 아.... 비행기 통학한 게 갑자기 납득이 되네....^^

오늘 아침에 석촌호수에서 시신 발견됐다네요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인근이라 롯데월드 직원이 발견했대요.. 요즘 왜 이렇게 물에 빠진 시신 뉴스가 많이 보이냐.. 이번엔 또 무슨 사연일지.. 단순사고일지 범죄일지..

MZ세대가 소비 디톡스 시대를 사는 법 * 짠돌이가 아니라 '체리슈머' 체리피커가 혜택만 빼먹는 다소 얄미운 소비자라는 부정적 의미가 있다면 체리슈머는 돈을 쓸 때는 쓰되 알뜰하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소비자를 뜻함 자신이 가진 돈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는 소비를 추구 * 공유하고 쪼개고 직접 거래한다 사용하지 않는 영화관람권이나 선물 받은 기프티콘을 되팔고 식자재를 공구하는 커뮤니티를 이용해 식비를 줄이며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은 직거래로 선호한다 * 무분별한 소비를 자극하는 sns 컨텐츠나 주변인은 적당히 필터링하기 * 소비를 현명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는 '돈 버는 능력' 업그레이드 하기 월급 200만원 중 절반을 절약하면 100만원 저축이지만 월급 400만원 중 절반을 절약하면 200만원 저축임을 잊지 않기

이런 음식들 먹으면 친구들보다 늙어보인대요 친구들보다 늙어보이는 건 용납할 수 없지.. -청량 음료, 주스 등 설탕이 들어간 식품 -과자,햄,소시지 등 가공식품 -많이 먹어도 빨리 늙는다 진짜 뼈 때리시네....

아 난 또 의사 욕하는 늬앙스인 줄 알았는데 환자도 좀 당황하긴 했지만 하라는 대로 하니까 상태가 호전됐다고 신기해 하시는 거였넼ㅋㅋㅋㅋ 하긴 수술할 거 콜라 4캔으로 해결해주면 땡큐지 뭐

그치 2시간 중에 30분은 자습인데 자기는 2시간 일했다고 퉁치는 교사들 많음 6시간이 9시간 되는 것도 전혀 새로울 일 아니고 그만큼 이게 하루 이틀 된 꼼수도 아닌데 근데 왜 갑자기 난리법석인지 모르겠네 사교육이니 일타강사니 부정적인 프레임 씌운다고 사교육 소비가 줄어드나? 방법이 잘못됐다고요 에휴

자기가 피해를 입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 입힐 일을 하는 건 내로남불이지 솔직히 안 쓸 수도 있는 사과문을 직접 써서 올린 거 보면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 아무튼 상가 소유주한테 다 납부한 관리비 몇 년치를 건물 관리단이라는 사람들이 다시 내라고 하는 건 확실히 좀 더 캐봐야 할 필요가 있긴 해보이네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국수들 무더운 더위에 시원하게 호로록 먹을 수 있는 면 요리 맛집 어디가 있을까요?? -가야밀냉면 해물칼국수(서울 은평구) -약수동 춘천막국수(서울 중구) -진주회관(서울 중구)

WHO에서 아스파탐을 발암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체당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꾸준히 있었지만 그래도 일일 제한량 이내로 섭취하면 무해하다는 게 정설이었는데 이렇게 아예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분류해버리면 식품업계 반발이 크겠네요.. 에리스리톨 들어간 것만 먹어야지...

월급 꼬박꼬박 모으고 저축 잘 해서 내 집 마련하는 시대는 애저녁에 지나갔지 결혼하면 둘이 모으고+양가 지원 받아서 어떻게 마련할 수도 있는데 요즘처럼 비혼 다짐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면 자가 있는 사람 수는 더 줄어들지 않을까 앞으로? 뭐 혼자 살만한 작은 집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