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수제빅맥가능

인스타 잘 안 해서 스토리에 집착하는 심리 자체가 이해 안 되는데 이게 그때그때 사람들 위치나, 뭐하고 노는지 보이니까 그걸 다 놓치지 않고 보고싶단 거임? 시간 지나면 사라지는 거니까??? 뭔 애정결핍임????

와 무혐의로 사건 종결 축하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겠다 견찰들 되게 자신있어 하지 않았나? 우짜냐 이제? 우짜긴 역풍 시작인 거지

프란치스코 교황은 엄청 열린 사람이라고 생각했는 데 실제로 실행하니 놀랍다 세상이 바뀌는데 종교도 그거에 발맞춰 나가야겠지 아니면 썩은 물 되는 건 당연

이래서 노비를 해도 대감집 노비를 하라는 거구만ㅎ..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일하고 연말휴가 시작이라니.... 난 연차도 내 맘대로 못 쓰는데 연말휴가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낯설고 황송하다ㅋㅋㅋ

하 저 장비 대여값만 하루에 500이라더라 ㅡㅡ 무조건 비용 청구를 해야지 이걸 설마 걍 세금으로 충당? ㅋㅋㅋㅋㅋㅋ장비대여값에 고급인력들 인건비에 벌금 싹 다 물려서 금융치료 빡세게 가야 함 돈 때문에 한 일이니 돈으로 얼마나 인생이 고달파질 수 있는지 보여줘야함

오글거려 죽겠네ㅋㅋㅋㅋㅋㅋ 딱 보니까 빼박 인셀예술충인 거 같은데 예술이 하고 싶으면 합법적으로 해라 불쌍한 인생 저런 방법 아니면 관심 받을 일이 하나도 없누 벌금 최대 5000이라매 금융치료로 치료해주자

백화점들 11월부터 이미 크리스마스 데코 빡세게 해놔서 사람들 다 몰려가서 사진 찍고, 뭐 밥 좀 먹고.. 근데 그게 다래ㅋㅋㅋ 쇼핑을 안 한다더라ㅋㅋㅋㅋㅋ 연말 감성은 느끼고 싶지만 그 기분 내려고 지갑 여는 건 또 부담인 거지 더현대도 사람 그~~~~~렇게 미어터지지만 몰려드는 인파에 비해 매출은 낮다고 함 그러니 이런 식당들은 말 다했지

아니 요즘 국민 정서 몰라?? 요즘은 '사형 재개한 정부'라는 타이틀 달리면 완전 점수 따는 거일텐데??? 저 가족한테 한 짓들 읽는데 한 줄 한 줄 너무 고통임...

그치 의대 정원만 늘리는 건 지금 기피과들 사람 부족한 거, 지방에 의사 부족한 거 해결 못 하지ㅇㅇ 근데 일단 정원을 늘려놓는 게 먼저다ㅋㅋㅋㅋㅋ 무슨 이 나라 의료시스템이랑 국민들 걱정하는 척 좀 하지말아라 진짜 역겨워 죽겠으니까

그래 검사 되는 거 진짜 쉬운 일 아니고 대단한 거 맞지.. 근데 요즘 세상씩이나 돼서 직업이 신분인 양 구는 것들이 문제다 예비가 아니라 검사일 때 저랬으면 변호사도 못 하게 됐을 수도 있는데 간발의 차이로 살았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