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수제빅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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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긴 아일랜드는 인구 감소 문제가 더 직격타이긴 하겠다
본토는 아니고 본토 밖 섬에만 해당 되지만
그 섬의 주택을 구입해 이주하는 사람에게는 한화로 1억 181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함ㅋㅋ
근데 아무리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솔직히 우리나라 살던 사람 특히 대도시 살던 사람은 저기 못 갈 걸..
인프라가....ㅋㅋㅋㅋㅋㅋㅋ
홍콩 여행 시 꼭 가야하는 맛집 베스트6
1. 침차이키 (완탕면)
8년 연속 미슐랭에 소개된 맛집으로 장국영 맛집으로 알려진 곳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면 플랫 화이트로 주문하기
위에 올라가는 토핑은 선택할 수 있음
2. 원 딤섬 (딤섬)
추천 메뉴는 딤섬으로는 샤오마이와 하가우, 사이드로는 춘권, 망고찹쌀떡
딤섬 한 판에 25달러 내외로 가격도 저렴한 편
3. 규진 (홍콩 샤브샤브)
샤브샤브 뷔페로 우리에겐 익숙한 맛
기억할 점은 육수와 고기 종류가 식사 시간에 따라 금액이 다름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하겐다즈라는 점....!!!
4. 싱흥유엔 (토마토라면)
괴식처럼 보일 수 있지만 전혀 괴식이 아닌 토마토라면
야외 포차 분위기로 백종원의 스푸파에 나와 더 유명해짐
토마토라면과 함께 크리스피 번과 밀크티도 주문해보자
5. 신무이 굴국수 (굴국수)
정확히는 마카오에 있는 곳으로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면부터 토핑까지 자유롭게 선택 가능
마카오 곳곳에 있는 체인점이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신무이 타이파 지점
6. 카우키 레스토랑 (카레 소고기 국수)
양조위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매콤한 국물이 특징
넙적면과 튀긴 면 중 고를 수 있고 토핑으로는 큼지막한 소고기 안심이 들어감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이라 웨이팅은 필수고 결제는 온리 현금!!!!!
..? 으잉?? 배달은 예전엔 다 가게에서 고용했었는데 배달앱 생기고 코로나 기간 거치면서
건당 돈 받는 플랫폼 배달원이 돈 더 벌겠다고 자진해서 나간 거 아니었음?
그래서 배달원들이 한창 잘 벌 때는 예전처럼 가게에서 배달원 직접 고용할래도 구인난이랬는데
패스트푸드 프차도 예전엔 가게 라이더 고용했는데 이제 다 플랫폼에 넘겨버렸잖아
웹툰 작가나 방송 스탭이랑 배달기사가 같이 묶일 일은 아니지
일 할 때 유니폼이 따로 있는 곳이면 출퇴근 길에 내가 뭘 입든 상관 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애초에 자율복장제가 적용될 수 있는 곳이 있고 근본적으로 아닌 곳이 있지
그리고 자율 복장은 안 되고 무조건 비즈니스 캐주얼로 입어라! 이런 건 요즘 세상에 너무 경직된 문화라고 생각하지만
어떤 기준을 정해두지 않으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착장으로 올 수도 있는 거니까...!
약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마데카솔, 바세린, 칼라민의 의외의 활용법
* 마데카솔 분말
마데카솔과 같은 성분의 마데카 인텐시브 아이크림이라는 제품을 따로 내놓긴 했지만
분말 마데카솔에 바세린이나 크림을 섞어 직접 아이크림 대용으로 만들어 쓸 수도 있어요
* 바세린
바세린을 눈가에 얇게 바르면 주름 예방에도 좋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그밖에도 화장품 지우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치아에 묻은 립 제품이나, 번진 마스카라를 빠르게 수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칼라민
예민한 피부 트러블이나 짓무른 피부로 고민이라면 칼라민을 기억하세요
대상포진에 걸렸을 때도 처방해줄 정도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모기 물렸을 때의 가려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투움바처럼 칼칼한 크림 베이스를 좋아한다면 꼭 한 번 해보세요!
라면 2봉지, 우유 700ml, 고춧가루, 대파, 홍고추만 있으면 되는데 홍고추 없으면 그냥 아무 고추 써도 될 듯
HOW TO
1. 대파와 홍고추는 먹을 만큼 미리 썰어둔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과 건더기를 넣고 끓인다
3. 우유를 넣고 (찬우유도 상관없음) 함께 끓인다
4. 라면스프 1봉지 반과 고춧가루 1큰술을 넣는다
5. 썰어 놓은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취향 대로 면을 익힌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이 간신히 담길 정도로만 물을 적게 넣고 끓이다가
부족한 양을 우유로 채워주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국물 너무 한강인 건 별로!
이제 치킨 프차들도 단순히 치킨 파는 집이 아닌 종합외식기업으로 확장하려는 거지 뭐
굽네는 닭가슴살 사업을 시작하고 푸라닭은 좀 쌩뚱 맞지만 디저트를 내놓더니
교촌은 뜬금없는 필방 컨셉으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넼ㅋㅋㅋㅋ
외관만 보면 고급 오마카세같음ㅋㅋ
bhc는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를 가져와서 오픈도 하고... 다른 회사들 인수하는 거에 중심을 둔 듯
이직 또는 휴식을 위해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면 몇 가지 참고하면 좋을 꿀팁^^
1. 퇴사날짜는 최대한 월요일로 해라
-> 근무 마지막 주의 주휴수당 및 토,일 급여까지 받을 수 있음
2. 연차는 되도록 모두 쓰자
-> 총 근로일이 늘어나기 때문에 퇴직금 정산에 유리
3. 퇴직금을 더 받고 싶다면 4월 중을 퇴사
-> 1~3월은 3개월 합산 일수가 가장 적은 달이라ㅋㅋㅋㅋ
4. 연봉협상을 했다면 3~4개월 뒤에 퇴사해라
-> 퇴직금 정산기준이 퇴사 직전 3개월 월급 합산이니까
5. 연차가 회계연도 기준이라면? 1월 2일 이후로 퇴사!
-> 1월 1일마다 연차 부여, 연말연초 수당+새 연차수당을 같이 받을 수 있는 날임
인공지능에 자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인간사, 인간에 대한 데이터 이런 걸 보고 학습하는 걸 텐데
우리가 고정관념과 편견으로 똘똘 뭉쳐있는 만큼 걔도 마찬가지겠지 뭐 별 수 있나
그리고 여자가 고임금 고위직에 적은 건 팩트잖음?
패스트푸드 업계 종사자의 대다수가 유색인종이라는 건 확실히 편견인 것 같고
숫자를 좀 과장하고 부풀리는 것도 결국은 인간의 편견을 답습하는 거 아닐까
일드가 그래도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볼 것도 많고
한드에 비해 소재도 다양해서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음
특유의 교훈 주기나 오글거리는 대사는 그때도 싫었지만ㅋㅋㅋㅋㅋ
근데 점점 수준이 떨어지는 게 보이는데 내부에서도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는 것 같고
심지어 시청자들도 별 생각 없는 것 같음...
애초에 자국 드라마에 기대를 안 하는 건가? 한드 보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