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가능수제빅맥가능님의 작성한글

솔직히.. 친한 친구여도 여행 가면 안 맞아서 맘 상하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친구랑은 또 다른 결로 힘들죠ㅠㅠㅋㅋㅋ 부모님과의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이런 가이드 보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여행지 정할 때 - 관광파/휴양파.. 어떤 테마를 추구하시는지 파악하고 선택과 집중 - 비행시간은 4시간 이내를 추천(일본,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항공권 살 때 - 무조건 직항, 무조건 대형항공사... - 기내식은 특별기내식으로 취향에 맞게 변경 가능하니 바꾸는 것도 추천 @숙소 예약 할 때 - "아무데서나 잘 잔다"는 부모님의 말 믿지 말기...^^ - 이왕이면 주방이 있는 곳을 추천 @필수 준비물 - 김, 햇반, 튜브형 고추장 챙기기 - 허리나 다리에 쓸 파스 챙기기 @관광지 이동할 때 - 좀 먼 곳을 가야할 땐 원데이 투어를 이용하는 게 속 편함 왜냐면 내가 아무리 공부해가도 그때 그때 변수에 대처하기는 어려움!!

더 이상 공업도시로서의 가치만 있는 게 아닌 포항~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하고 남다른 오션뷰에 다양한 맛집으로 어느 샌가 인기 여행지가 됐죠 포항에 간다면 이런 곳들은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1. 이가리 닻 전망대 2.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3.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4. 곤륜산 전망대 5. 카멜리아 인 구룡포

코트, 패딩, 점퍼 같은 아우터류는 그때그때 세탁하는 게 힘들죠 그렇다고 매번 드라이클리닝 맡기기엔 귀찮고 돈 아깝고.. 그럴 땐 헤어드라이기, 신문지만 준비해주세요~ 옷 위에 신문지를 덮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주면 되는데요 신문지는 습기나 냄새를 잘 흡수해서 옷에 있는 불쾌한 냄새도 잡아준다고 합니다~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하는 바쁜 취준생들! 챙겨주는 사람 없이 자취까지 하는 분이라면 정말 더 쉽지 않은데... 그럴 때 이런 자취 꿀템들 쓰면 도움이 될 거에요 1. 에어프라이어 + 오븐 + 통돌이 복합 제품으로 식사 준비 시간 단축 2. 스타일러는 사치지만, 가성비 좋은 간편 의류 관리기도 있어요 3. 고생한 나의 힐링 타임을 위한 빔 프로젝터 4. 최대한 편하게 잘 수 있는 바디필로우

아 됐고 그냥 3사 통합이나 해라ㅡㅡ 솔직히 이제 지상파 3사에서 드라마 뜨는 것도 별로 없는데 너무 전파 낭비 아니냐? 드라마도 볼 거 없으면서 배우들 안 올까봐 상 뿌리는 꼴 보기 싫다고요

와 라면업계 수출액 사상 처음으로 1조 넘엇다고 함!!ㅋㅋㅋㅋ 가장 많이 팔리는 건 뭘까? 신라면 진라면 같은 오래된 조상님들 보다 왠지 불닭 같은 애들 일 듯

이번엔 2호선이 타겟인가? 이제 4호선은 안심해도 되는 거임..? 용산에서 집회 계속 할 수 있게 됐는데 그냥 용산을 좀 가라....

대국민사과하고 사장이랑 임원들 월급은 깎았지만 우리가 현정권 꼭두각시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 하고 인증하는 꼴 심지어 시청자 항의가 그렇게 많았는데도 더 라이브 폐지 결정했지?;;;; 진짜 이번 정권 끝나면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 거임???

코엑스 근처는 배민 로봇이 돌아다니던데 마곡에선 다른 애네 얘는 이름이 개미고 로봇 전문기업에서 만들었다고 함ㅋㅋ 저 민트색이 매우 배민스러워서 얘도 배민꺼일줄ㅋㅋㅋ 길 가다 보면 괜히 기특하고 신기할 듯 언제쯤 배달로봇이 대중화되려나

아니 저 제보자가 말한 사실이 죄다 허위잖아 증거로 다 증명된 일이고... 그냥 제보자 말 따랐을 뿐이라며 제보자한테 책임 회피할 건가 그 제보자가 어트랙트 직원인지 아닌지도 우리가 알 수 없는 일이잖아..ㅎㅎ 제작진들은 왜 팩트체크도 안 하고 막 내보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