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가능수제빅맥가능님의 작성한글

에너지 아낀 만큼 돌려주는 꿀제도! 있는 건 잘 써먹어야겠죠? 이렇게라도 소소하게 공공요금 줄여봅시다 ㅜㅜ 전기의 경우 직전 2개월 동월 평균 대비 3%이상 절감할 경우 캐시백이 되는데 돈을 넣어주는 건 아니고 다음달 전기요금 청구에 반영해줍니다ㅎㅎ 가스의 경우는 12~3월간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감할 경우 캐시백이 되고 1~4월 고지서로 절감량을 계산한 후 7~8월에 캐시백 금액이 지급됩니다

이것도 매번 타는 사람이나 알지 처음 타보는 사람들은 바닥에 번호가 있는지도 모른다고.... 줄 서놓고도 매번 이 줄이 맞나 신경 쓰임 그리고 저 구간 교통정체 진짜 문제야.. 내가 버스 타는 사람이어도 짜증나고 내가 운전자일 때도 짜증남

노로바이러스 하면 회나 굴 같은 날 음식을 먹고 걸린다고 생각할텐데 변기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려도 노로바이러스가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함ㄷㄷㄷ 더 정확히 말하면 변기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릴 때 노출 될 수 있는 균은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장염비브리오 등 다양 이제부턴 화장실에서 물 내릴 땐 꼭 변기 뚜껑을 닫는 습관을 가집시다들.... 세상 더럽고 무섭다 진짜

양치를 잘 하는데도 입냄새가 해결이 안 되는 분들은 편도결석을 의심해보세요 편도에는 작고 깊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면 딱딱해지는 게 편도결석인데요 보통 0.5mm 정도의 작은 크기이긴 한데 큰 건 1.5cm도 넘는대요 냄새도 냄새지만, 침을 삼킬 때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간지럽거나 아플 수도 있대요! 아 그리고 만성편도염, 비염, 축농증이 있는 분들은 조금 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일반인보다 더 흔하게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정성까지는 못 하지만 배달은 거의 안 시키고 늘 퇴근길에 포장을 해서 들어감 교통비, 공공요금 뭐 하나 안 오른 게 없긴 한데 먹거리 물가가 진짜 살벌하게 오른 것 같음.. 엥겔지수 최대한 줄이는 게 올해 목표다

ㅋ... 한 나라 장관이라는 게 자국 영토를 "영유권 분쟁 지역"이라고 표현하네 설마 이것도 말 실수라고 쉴드 치는 인간들 없겠지? 그냥 본심 튀어나온 거임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의 봄은 시사 이후로도 실 관람객 평이 꾸준히 좋아서 입소문도 잘 났는데 내 주위만 봐도 노량은 좀 갈리는 것 같더라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보다 명일에 더 초점을 맞춘 느낌?? 그래도 해상전투씬 진짜 멋있었음

ㄷㄷ 지구역사상 빙하기 간빙기는 늘 있어왔는데 뭐가 문제야? 그리고 그럼 송도는 어떻게 되는 거임? 알고도 송도 메워서 만들고 있는 거냐 설마?

고대 의예과가 수시 미달이라니 62명 모집인데 8명 미등록했단다 앞으론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어도 수시 정원 못 채우는 학과 많아지겠네 고대보다 더 높은 상위권 의대는 몇 되지도 않는데 거기만 박 터질테고..

통증 부위 만져보고 침만 놓는 5초 짜리 진료를 해놓고 이것도 진료니까 보험금 편취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 당당함 레전드 한방 물리요법 진료비 산정 기준 보면 적어도 환부에 10분 이상은 실시해야 된댄다 모르는 것들이 꼭 입만 살아서 당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