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수제빅맥가능

나이 먹으면서 부모님이랑 대화할 때 속알맹이 없이 겉돈다는 느낌을 점점 받음 세세하게 파고 들어봤자 서로 감정만 상하고 언성 높아질 일 생긴다는 걸 경험으로 이미 아니까..ㅋㅋㅋ 그걸 피하려고 형식적인 질답만 하는데 가끔은 이게 맞나 싶더라 근데 100년 가까이 부모 자식 관계를 맺고 살아본 인류 역사가 이번이 처음이라 다들 어려워 하는 거라는 분석도 흥미롭네ㅋㅋㅋㅋㅋ

VIB(Very Important Baby)ㅋㅋㅋㅋㅋㅋㅋ 내 새끼한테는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 근데 월 200 벌면서 외제차 타고 명품 소비하는 사람 한심하게 보듯이 자기 가랑이 찢어져가면서까지 저러는 게 진짜 애를 위한 것 같진 않음~ 자기 허세 충족용이지

밀크플레이션 에그플레이션 나오더니 이제 누들플레이션ㅋㅋㅋㅋ 솔직히 콩국수나 냉면이 뭐 육수에 공을 많이 들이고 메밀 값도 올랐다지만 그래도 좀 너무한 가격인 듯;; 진주집 콩국수 명성만큼 맛있긴 했어.. 근데 그래도 그럴 바엔 치킨을 먹을 듯

자살률 1위 국가라는 오명에 이어 이젠 장바구니 물가 1위도 찍을 듯 홍콩 사는 친구가 한국 들어와서 하는 말이 물가 살벌하기로 유명한 홍콩이나 한국이나 차이가 별 차이가 없다더라

이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유통이 왜 이렇게 많이 가져가냐고 진심ㅋㅋㅋ 싹 다 엎어버리고 새로 다지던지 해야되는데 일단 지켜본다 유통비용 10% 이상 줄이겠다고 니들이 먼저 말했다ㅡㅡ

이렇게 긴 시간을 자살율 1위 찍는데 자살 예방 예산은 일본의 2% 수준ㅋㅋ 나라에서 방관하는 거지 아니면 뭐냐 이게? 그래놓고 애는 낳으라고? 흠녀리

와 기어이 저 똥물에 선수들을 입수시키겠다고...?ㄷㄷㄷㄷㄷ 아니 시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저 똥물을 개선 한다는 게 가능하긴 한가 몸이 안 아플 수가 없는 물 색이드만;;

단순 강간도 모자라서 그걸 라이브로 내보낸 인간들이다.. 어린 시절 불우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인생 저따위로 살지 않음 근데 왜 자꾸 과거 개인사를 들먹이면서 선처를 바라지? 애초에 저런 걸 선처 사유가 된다는 것도 어이가 없음

남자랑 안전이별 못 해서 죽는 여자들 사건이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 것처럼 이제 공무원들 사망 사건도 너무 많아져서 헷갈린다 이러니 면직이 트렌드라는 말이 나오지..

재밌네ㅋㅋ 소방서도 혐오시설, 어린이집도 혐오시설이라는 나라ㅋㅋㅋ 그런 생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애 낳을 일도 없거나 아니면 애를 다 키워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건가? 아주 온나라가 합세해서 애 낳지 말라고 부추기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