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수제빅맥가능

요즘은 이미지 관리도 안 하나봐;; 가식적인 척을 하는 성의도 안 보이네; 내가 더 공부 잘했니 어쨌니 요즘 초딩도 저정도는 아니겠다 싶은 언변으로 말싸움을 해대더니 이젠 또 남의 엄한 업장에서 난동을 다 피워ㄷㄷㄷ

'참사의 일상성'이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 난 저런 데 갈 일 없으니까~ 라는 말을 할 수 없잖음 이태원이든 시청이든 우리한테 너무 익숙한 곳들이라 저런 날벼락 같은 사고로부터는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함ㅠㅠ

이름 개명한 거 진짜 토나온다ㅋㅋㅋㅋㅋ 사적제재 부작용이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인간들 생각하면 왜 안돼? 싶다ㅋㅋㅋㅋ 자기는 그렇게 이름 바꾸면서 없던 일로 제 2의 인생 스타트 뭐 그런 게 가능하겠지만 피해자는 개명이든 뭐든 뭔짓을 해도 그 기억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거든

신체부위 평가를 지가 어디 당해봤어야 알지ㅋㅋㅋ 할배 인생 평생 자기 몸 평가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을텐데 골프장 가서 야동 보는 것들 있다더니 딱 저런 할배들이었군ㅋㅋ

진짜 마약과의 전쟁해야됨 마약사범들 다 강력처벌하고 관련된 자들까지 싹 처벌해야됨 마약 들여오는 방법도 점점 더 진화하고 있네

허리벨트를 착용하는 모습이 영상에도 나오고 본인이 해명도 했으면 딱히 문제는 없지 않나 버스에서도 허리벨트만 차고 이용하잖아

와 처음으로 윤이랑 생각이 통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ㅋㅋㅋㅋ 갑자기 왜 맞말을 함? 고장난 시계 어쩌구 그거군

1. 68세가 몸 컨트롤 마음대로 못 할 정도의 나이도 아님 2. 경력 40년이 넘는 버스기사임 3. 근데 저기는 원래도 길 잘못 들어서 역주행 하는 차량이 많은 구간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고 이유를 따져봐야 할 듯...

이때싶 추측만 가지고 관심 구걸하는 인간들이나 가짜뉴스 주작으로 조회수 장사하는 렉카들이나 사람이 9명이나 죽었는데도 결국 지들 이득만 생각하고 마녀사냥 부추기는 인간들이 제일 문제임

날 더운 거랑 뭔상관임? 애초에 케잌을 실온에 두고 판 것도 아닐테고 당연히 쇼케이스에 진열해놓고 팔았을텐데 날씨가 뭔 상관이냐 죄송하단 말 한 마디라도 덧붙였으면 몰라 저걸 변명이라고 하고 앉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