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수제빅맥가능

난 그냥 보고 와 진짜 잘 그렸다 했는데 그림 그리시는 분들은 어디가 어색한지, 뭐가 어떻게 짬뽕이 됐는지도 보인다더라구요 저는 한참 보다 보니 하나같이 손이 없다는 점을 발견해네요; 그런 디테일 안 따지고 비전문가가 그냥 슥 보기엔 확실히 AI가 그린 게 더 화려하고 풍성해보이는데... 상용화되면 정말 유명한 네임드 작가들 빼고 나머지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생계 잃겠어요.... AI로 만들어놓고 자기가 그렸다고 속이면서 커미션 받는 사기꾼들도 더 생길테고요..

한국에선 발견된 적 없는 흰개미가 발견돼서 뜨거웠죠.. 이름만 개미지 거의 바퀴벌레 수준으로 박멸이 어렵다고 알려졌는데요 논현동에서 발견된 흰개미는 인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목재나 건축 자재를 갉아 먹어 피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충남 아산에서 발견된 흰개미는 다행히 국내 고유종이래요 국내 고유종은 물기가 마른 나무까지 갉아 먹는 외래종과 달리 습기 있는 나무만 갉아 먹어서 덜 치명적인... 아무튼 흰개미한테 우리나라는 서식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닌데 아마도 그놈의 기후변화로 인해 변수가 생긴 것 같다네요...ㅠ 쟤들 개체수 많아지면 집이며 문화재며 다 어떡하나...

군복무기간이 유독 길게 느껴지는 연예인 중 하나 아니었을까 싶다 앞으로 연기 활동도, 화보 촬영도, 뭐가 됐든 소처럼 열심히 열일해주시길

대체 자백의 대가 캐스팅이 왜 엎어진 건지 모르겠다.... 송혜교 한소희도 이 드라마 때문에 친목도 시작한 걸텐데 갑자기 이렇게? 난 이미 촬영 들어갔을 줄 알았지ㅜㅜ 저 홈파티에 한소희까지 갔으면 더 그림이 좋았을텐데 아쉽다 아쉬워.... 제대로된 투샷 진짜 보고 싶었는데

오픈런을 기꺼이 감당하게 만드는 베이글 맛집 *던베이글 in 용산 뉴욕 스타일의 베이글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고기는 할랄 인증 받은 것만 사용 테라스석은 애견 동반도 가능 *킴스델리마켓 in 송파 ‘도심 속 아메리칸 제너럴스토어 마켓’이라는 컨셉으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키치함이 매력 시그너처 메뉴는 토마토바질페스토 베이글과 아메리칸BBQ 파이글 *브릭베이글 in 마포 브릭베이글이라는 이름에 맞게 기존의 원 모양 베이글이 아닌 작은 벽돌을 연상케 하는 직사각형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 과일과 크림을 듬뿍 샌드한 디저트 스타일의 베이글도 인기 *런던 베이글 뮤지엄 in 종로/강남 ‘종로구 런던동’, ‘강남구 런던동’이라는 말이 언급될 정도로 365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시그너처 메뉴 중 하나인 브릭레인 샌드위치는 꿀과 크림치즈, 통깨의 조화가 매력 아마 요즘 웨이팅이 제일 심한 곳 같지만.... 오픈런으로 한 번쯤 가보는 걸 추천 *에브리띵베이글 in 서대문 베이글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뉴욕 스타일 베이글 핫플 다양한 색을 조합해 만드는 형형색색의 무지개 베이글이 이곳의 시그니처

춘천과 제주, 전주, 삼척에서 찾은 가격은 저렴, 감성은 가득한 가성비 숙소 4 피그멜리온이펙트 - 춘천 >>문을 열자마자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 아름다운 리버뷰를 가진 깔끔한 컨디션의 숙소가 5만원도 되지 않는다는 것도 놀랍지만 월풀 욕조가 딸린 방도 8만원이 넘지 않는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 꽃신 민박 - 제주 >>숲속의 작은 오두막에서 보내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곳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수제 과일잼과 요거트, 토스트와 커피가 포함된 조식이 숙박비에 포함돼 있음 비 오는 날 숙소에만 있는 게 전혀 아쉽지 않을 만큼 운치 있는 곳 교동살래 - 전주 >>전주 한옥 마을 내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식물로 뒤덮인 정원이 매력적 침대방과 다락방, 온돌방 등 다양한 객실이 있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욕조 인테리어가 특징 저녁에는 은은하게 불을 밝힌 한옥마을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도 감상 가능 향초목원 - 삼척 >>강원도 삼척 해발 400M 산꼭대기에 자리한 곳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절경을 볼 수 있음 통나무로 지어진 두 채의 독채숙소와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자리로 나누어져 있고 사람 좋아하는 귀여운 강아지 3마리가 살고 있는 정겨운 곳

역시... 교촌이 가격 인상을 하니 다들 줄줄이 인상이구나 네네, 처갓집, 페리카나 등이 공식 판매가는 아니고 배달앱 판매가를 올려버림 이제 웬만한 브랜드 다 2만원이 넘어가는..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치킨이 만원 중후반대면 싸다고 생각하게 된다 원자재값이 올라서 올리는 거면 원자재값 다시 안정되면 내려줄거냐고ㅡㅡ

전기료도 인상 됐으니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시원함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어컨만 틀기보다는 선풍기를 같이 트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에어컨 하나로 26도를 유지하는 것 보다, 에어컨 온도 28도에 선풍기를 같이 쓰는 게 더 쾌적하면서 전기사용량은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1인 가구 중에선 선풍기 없이 에어컨만 있는 집이 대다수일 것 같은데 요즘 다시 선풍기 구매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

같은 건물 사는 남자가 비번 누르고 들어가는 거 슬쩍 엿보고 여자 집에 몰래 들어감 무려 30분 간 7번이나 여자 혼자 사는 집이 궁금했다는 말을 했다는데.... 그 인생도 참 알만하다.... 그깟 알량한 호기심 때문에 그런 짓을 했다는 게ㅋㅋㅋㅋㅋ 여자가 혼자 사는 게 궁금하다고 집에 함부로 처들어가질 않나 번호 따는 거 거절했다고 함부로 폭행하질 않나 헤어지자고 했다고 칼 들고 쫓아가질 않나 참 잘 돌아간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부터 일상 속에서 이런 자세를 수시로 유지해보세요 - 배에 힘 잔뜩 주고 다니기 - 앉아있을 땐 허벅지 사이에 두꺼운 책을 끼우고 책벅지 - 침대에서 폰 만질 때 다리 전체를 벽에 붙여 L자 다리 하기 - 책상에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팔을 뻗고 주먹 쥐어 7초 유지 - 출퇴근 길, 등하교 길, 대중교통에서 발뒤꿈치 들어 올리고 내리는 것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