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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들 조롱하던 그 역겨운 감성 어디 안 갔구나.. 남녀노소 상관없이 역풍 한 번 제대로 맞아봐야 함 법적으로 처벌 받을 근거가 없다면 인민재판이라도 받게 하는 게 요즘 민심인 거 모르냐?ㅋㅋㅋ

직장인들도 n잡러 최대 사장들도 n잡러 최대 알바생들도 n잡러 진짜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든 시국인지 이 정도면 그분 빼고 다 알지..

60대가 20대를..ㅋㅋㅋㅋ 딸이다 딸이야 그것도 막내딸일 나이 차이구만... 너는 집에 자식도 없냐? 원주 어느 편의점이요? 저런 데는 망하게 둬야하는데

방심위가 일을 하는 데였구나~ 난 몰랐네~ㅎㅎㅎㅎ 선택적으로 일하느라 정신 없지?ㅎㅎ 근데 저 요구라는게 법적 효력이 있는 건가

한국에도 사람 같지 않은 미친 인간 투성이지만 일본은 진짜 뭔가 한 수 위랄까... 원심분리기에 사람 넣고 돌려서 생체실험했던 일본인들 피 어디 안 가는 듯?

'참사의 일상성'이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더라 난 저런 데 갈 일 없으니까~ 라는 말을 할 수 없잖음 이태원이든 시청이든 우리한테 너무 익숙한 곳들이라 저런 날벼락 같은 사고로부터는 누구도 자유롭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함ㅠㅠ

저게 고의가 아니면 뭐가 고의냐 여러 번을 찔렀는데 저렇게 사람을 찔러도 고작 10년이라고? 허..

승희가 군기 바짝 들어간 인사를 바라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굳이 알아가고 싶은 후배가 있으면 선배가 직접 다가가는 것도 방법일 듯 예전의 그런 인사 문화를 싫어하는 아이돌들도 분명 있었을테니

노동 강도에 따라서 임금 차등을 둘 거면 국회랑 용산에서 놀고 먹는 인간들부터 그렇게 하는 거 어떰? 제일 거저 먹고 있는 거 걔들 아님?

너무 안타까운 사고인 만큼 조문 오는 게 분명 틀린 일은 아닌데.. 김건희가 저러니까 왜 이렇게 거부감부터 드는지 모르겠다 굳이굳이 '대통령실도 해당 일정 알지 못했다' 이러는 거 보니까 더 언플 같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