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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힘들어도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래도 낳을 사람들은 낳음 근데 그게 아니잖냐 내가 겪는 걸 내 새끼가 겪는다고 생각해봐라 아니 어쩌면 나 때보다 더 심하게 불공평하고 부조리할 수도 있는 건데 거기에 치안도 점점 안 좋아지고 기후위기 문제까지 더해지는데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으라는 거임? 오히려 태어날 생명한테 못 할 짓 아니냐?

에라이ㅋㅋㅋㅋㅋ 다 사퇴나 해라 이것들아 너무 찌질해서 보는 사람이 다 수치스럽다 에라이 협회 임원진 명단 봤는데 기가 차서ㅋㅋㅋ 뭔 부회장에 이사가 그렇게 많냐 다 쓸모 없는 인간들 아님? 양궁협회도 부회장이 두 명인데 저긴 여섯이라 함

쓸데없는 예산(=윗대가리들이 슈킹하기 좋은 돈) 싹 다 줄여서 공무원 월급이나 늘리면 해결될 문젠데ㅋㅋㅋ 그러면 다시 공무원 하겠다는 청년들도 생길 거고 근데 이렇게 공공부문 기 살려주는 건 표가 안 되니까 절대 안 밀어붙이겠지ㅋ

바세린과 설탕 조합 나만 생소하나요? 아니 이 두조합 섞으면 활용도 장난아니네 도장 깨듯이 다 해볼 예정 1. 수제 립밤 만들기 2. 고체 향수 3. 낙서나 얼룩 지우기 4. 메이크업 리무버 5. 뻑뻑한 지퍼 부드럽게 6. 스크럽제 7. 귀걸이 착용할 때 8. 매니큐어 뚜껑 굳지 않게

사계절이 있다는 게 우리나라의 큰 매력이었는데 점점 계절이 여름, 겨울 둘로만 극단적으로 나뉘고 있음ㅜㅜ 특히 여름은 동남아 국가랑 다를 바가 없음.. 엄청난 습도에 비도 산발적으로 내렸다 그쳤다 스콜이랑 다를 게 뭐냐 이러니 농사 망치고 가축은 폐사하고 결국 장바구니 물가 오르고 ㅜㅜ

이미 단지 내에서도 유명한 싸이코였고 올해만 이미 7건의 신고가 들어왔었는데 경찰은 안일하게 그냥 좀 이상한 놈인가보다 하고 방치한 결과 한 가정의 가장이 죽은 거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저런 장검은 장식용, 수집용으로 소지 승인 못 나게 해라..

진짜 리지라는 말 안 듣고 봤으면 홍수아라고 생각했을 듯 지금 얼굴이 예전보다 더 예쁘다 덜 예쁘다 그런 판단은 못 하겠고.... 분명한 건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상이 되긴 했네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뭐 남들이 왈가왈부해서 뭐하겠냐만

유전 무죄는 인류사에서 절대 안 바뀔 불가침 영역 뭐 그런 건가보다...ㅎㅎ 공탁금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피해자의 고통과 기억이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이게 대체 헌법이 있는 나라가 맞나.ㅎㅎㅎ

의미가 있는 거라고? 강제성을 강조하지 못 한다면 반쪽짜리 의미지 이렇게 조금씩 모호한 표현을 쓰다보면 시간이 지나서 그게 곧 역사 왜곡이 되는 거임.

근데 상품권 되팔면서 차익 남기는 걸 투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손실을 보든 이익을 보든 결국 자기 선택, 자기 책임 아닌가? 부지런한 건 인정.. 쉬워보여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