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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조장하는 미디어는 수두룩 빽빽이었는데 결혼 장려하는 건 되고 혼자 사는 걸 장려하는 건 안 됨? 아 물론 나라 차원에서는 국가적 손실이니까 절대 반대겠지ㅋㅋㅋㅋ 근데 정말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남들이 하고 또 그게 정석 같아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거면 그런 생각은 지금의 현실이랑은 안 맞는 생각임

트랜스포머가 와서 변신을 해도 이렇게 시끄럽진 않겠다 대학가 주변 살고 있는데 배달 인구가 밀집 돼있다보니 이거 진짜 너무 고통스러움 벌금 때리는 제도가 있음 뭐해 예산 딸려서 단속하는 사람도 없드만

자기 반 학생을 무려 8명이나 성추행한 30대 남교사 울면서 부모한테 털어놓은 애들도 있지만 어떤 애는 선생님이 자기들한테 실망하면 어떡하냐고 그걸 걱정하고 있음... 그루밍 제대로 당한 것 같다......

할로윈이 다가왔으니 또 안 짚고 넘어갈 수가 없는데요, 코스프레는 절대 경찰 복장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지난 이태원 참사 때도 경찰을 보고도 코스프레한 일반인으로 여겨 사고 대응이 늦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위반 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에요

단풍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지..ㅠ 올 가을은 좀 제대로 단풍 구경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제천 추천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천 글루글루 카페, 옥순봉 출렁다리, 배론성지 혹시 여기 가보신 분들 있나요? 사진으로만 보면 너무 예쁜데 초보운전이 가기 가까운 거리는 아니라서

요즘 술값 5천원만 해도 와 싸다 소리가 나오더라 ㅋㅋㅋ 다른 곳에서는 8천원 하는 곳도 봐서.. 재료비 내릴때는 내리지도 않으면서 오르기만 해요

조금 전에 80대 남편이 자기 무시한다고 아내 죽였다는 기사 보고 왔는데 여긴 또 잔소리 듣기 싫어서 아내를 죽였네 대체 다들 단체로 왜 이럼? 자식들 볼 낯은 있냐?

글쎄 난 애초에 두 가지가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함 근데 상처는 정신적 바람이 더 클 것 같음 육체적 바람이야 그냥 아 저 인간은 본능에 눈 먼 짐승이구나 내가 짐승을 만나고 있었구나 하고 미련도 안 남을 것 같은데 정신적인 바람은 내가 초라하게 느껴질 듯

진짜 언젠가부터 등산객들 평균 나이대가 확 어려진 것 같긴 함 우리나라는 모든 유행이 다 빠르고, 분명한 듯 예전부터 등산 다니던 나로썬 등산이 인스타그래머블해진 게 새삼 신기함ㅋㅋ 근데 특별히 장비가 필요 없어서 진입 장벽 낮은 거랑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긴 함

진심 지금이라도 다시 돌려주고 없애버려 ㅋㅋㅋ 나중에 받지도 못할 거 왜 이렇게 꼬박꼬박 내야하는건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