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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금주할 수 있을까 과연 절대 못할 거 같은데 그냥 방송 타고 싶어서 나온 걸로 보이기는 함

이렇게 보니 막걸리가 완전 가성비네...ㅋㅋㅋㅋㅋ 근데 저중에 숙취는 제일 심한 것 같음.... 와인도 생각보다 진짜 오래 걸리는 구나 아니 그리고 맥주 2000은 어떻게 마십니까ㅋㅋㅋㅋㅋ 체중 10키로 당 거의 1시간 시간 차이나네

장관으로 지명하는 이유를 말 하기가 곤란하다고? 양해 바란다고?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카페 알바 자리에 내 지인 꽂아주는 것도 아니고;; 한 나라의 장관 자리 후보로 넣은 이유를 말 못 한다는 게 말이 됨???;;;

정동진 가서 해 보다 사람 뒤통수 구경을 더 하다 온 기억이 있어서...ㅎㅎ 이번엔 이런 숨겨진 명소 가서 실컷 해 보고 정적인 분위기에서 소원도 빌고 다짐도 하고 싶네 1. 양양 휴휴암 2. 파주 심학산 3. 마산 사궁두미 마을 4. 울진 월송정

올리브영의 대항마로 떠오른 게 다이소라니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다이소 이제 일본지분도 다 사들여서 완전 토종 기업 됐으니 맘 놓고 소비해도 된다는 소식!!! 특히 저 리들샷은 우리동네 다이소에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핫템... VT 리들샷 에센스 3000원 태그 벨벳 커버 쿠션 & 듀얼 멀티 쉐딩 각 5000원 바세린 마스크팩 1000원 린제이 모델링 마스크팩 2000원 숟가락 괄사 1000원

와 무혐의로 사건 종결 축하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겠다 견찰들 되게 자신있어 하지 않았나? 우짜냐 이제? 우짜긴 역풍 시작인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나랑 이혼했넄ㅋㅋㅋ 니가 이딴 인간이니까 이혼을 하지.. 누가 버티냐 그 옆에서 하여튼 이런 왜안만나줘충들은 지들만 이유를 모름

선의로 사장님이 병가까지 준 거 같은데 호의를 베풀어줘도 그냥 당연하단 식으로 나오는구나 병가를 킵해놨다 쓴다는 거는 참 처음 들어보는 소리네..

어느 나라 사람인지 궁금하네 저 나라에선 탑승시간 넘겨서 와도 걍 다 받아주고 그러나봐? 자기 목숨 담보로 억지 땡깡부리는 것도 다 받아주고?

물론 사고가 난 당시에는 다들 당황해서 제대로 된 판단이 힘들었겠지 근데 어떻게 하란 매뉴얼조차도 없었나? 그게 좀 아쉽네... 그래도 소방대원들이 와서 잘 대피시켜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