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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으로 가득 찬 플랜테리어 콘셉트의 카페 4곳 *문지리 535 - 여기가 카페인지 식물원인지 약 1,000평 정도의 넓은 공간과 높은 층고의 유리온실, 야자수와 열대 화초 등 이국적인 식물 등으로 식물원을 방불케하는 대형 식물 카페 *마이 알레 - 어서 오세요, 라이프스타일 농장으로 서울에서 30분 이내, 과천에 들어서면 한적한 시골 풍광과 함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어반 리프 - 카페에서 주문하고 온실로 입장 어반 리프에서 음료나 디저트류를 구입하고, 마주 보고 있는 온실 화원 플랜트핏이 자리를 잡는 방식 플랜트핏은 약 500평 정도의 넓고 쾌적한 실내 온실 *그 계절 - 작은 숲속 나만의 비밀 정원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 제주 구좌읍 작은 마을에 위치한 곳 아무렇게나 찍어도 비현실적으로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게 국룰

너무나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긴데 그 외양간 고치는 비용이 어마무시함ㅠ 심지어 처음 지을 때보다 원자재 가격에 인건비 더 많이 올랐지 입주 지연에 대한 입주금 연체 이자만 월 15억이 넘는다네;; 이거저거 다 합 하면 1조 예상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쌤통이다 건설업계 모두가 이 사건을 반면교사 삼아서 정신 좀 차리길

을지로, 성수동에 이어서 이제 문래동이구나 오래된 상권에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면서 상권이 형성되는 게 꼭 좋은 일만은 아닌 듯 식당 같은 곳은 노포라고 사람들이 찾아가니 도움 되겠지만 철공소 같은 곳은 아니잖아 건물주들이 월세 높일 구실로만 이용되고 정작 평생 저기서 자리 지켜오신 분들이 떠밀려야 하는 상황이라니 이전 비용을 지원해준다고 해도 저 동네를 떠난다는 거 자체가 골치 아프실 듯ㅜ

솔직히 커피 소비자가격에서 원두가 차지하는 건 헐값이잖아 수입해오면서 유통물류비가 비싸진 거겠지.. 라면회사가 원재료 값 내렸다고 몇십원이라도 내려준 게 선녀처럼 보일 지경이야 진짜 원재료값 내렸어도 인건비 같이 더 오른 게 있다고 끝까지 못 내린다 하는 곳이 태반인데ㅡㅡ

1심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30억이 나왔는데 항소 한 번 하고 징역 1년 1월에 추징금 100만원으로 줄어드네ㅋㅋ 아니 양형 이유 중에 하나가 캄보디아에서 체포되고 국내 송환될 때까지 2개월을 외국에서 구금한 점을 들었는데 이게 말이 됨?ㅋㅋㅋㅋㅋ 누가 캄보디아 가라고 해서 감? 지가 지 좋자고 캄보디아에서 운영한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양형 사유가 되는 거지? 진짜 이해가 안 돼;;;;

안 그래도 저렇게 밖에 택배 두면 도난 우려도 있고 비오는 날은 어쩌나 했는데 기사들이 사비 모아서 천막 설치했다고 함ㅡㅡ 저걸 왜 기사들이 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아파트에서 돈 모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님??? 무작정 지상 차를 금지시키면 뭐 어쩌자는건데 택배기사들 불편은 그냥 무시하겠다는거네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라는 의사단체가 헝가리 의대 졸업생의 국내 의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을 제한해달라고 소송했는데 빠꾸 먹음 아니 국시 통과하면 우리나라 의사 되는 거지 국시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면 그럼 국시를 뜯어고쳐야 되는 거 아닐까^^ 자기들도 똑같이 국시 보면서 이건 또 무슨 텃세야ㅋㅋㅋㅋㅋㅋ

소비 위축으로 인한 수산업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이요? 유명해서 웨이팅이 필수였던 오마카세들도 지금 한가하다고 기사 났던데? 오염수 방류 전인데도 벌써 이렇게 얼어붙었는데 방류 후엔 오죽하겠음?? 후쿠시마 수산물도 지금이야 저렇게 말하지만 일본이 본격적으로 요구하면 어떻게 할 건데?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일하지 않고 일 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가 니트족이었나? 그것보단 낫다고 생각함. 부양할 가족이 있는 거 아니고 나 하나만 책임지면 되는 상황이라면 전혀 문제 없다고 봄 이것도 고임금 vs 워라벨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정도의 가치관인 거지 출퇴근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고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는 환경이 우선순위인 사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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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주유소계의 배달팁이냐? 최저가로 들어오게 만들어 놓고 막상 넣으면 주유비를 따로 받아버리네 말도 거창하게 신속주유서비스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이런 식의 잔머리만 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