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NqtGdZRe51님의 작성한글

한파가 닥쳐와도 출근은 해야 하죠.. 겨울철 쉽게 따뜻해지는 방법 참고하세요 1. 보온성이 좋은 털 신발을 신기 2. 핫팩은 등과 허리 부근에 붙이기 3. 장갑 끼기 4. 얇은 옷 여러겹 겹쳐입기 5. 발열 내의 착용 6. 목도리나 머플러 착용 7. 귀도리나 비니 착용

유사과학에 집착하는 사람도 이해 안 되지만 솔직히 신점은 더더욱 이해가 안 됨 근데 그건 내 의견일 뿐이고, 그걸 믿는 사람을 폄하할 생각은 없음 그냥 속으로 나 혼자 그렇게 생각만할 뿐 저렇게 점 보러 다닌다고 꼽주는 건 개별론데

유명 맛집이라도 줄 서는 걸 꺼리는 제주도민들도 찾는다는 진짜 찐 가성비 맛집을 제주관광협회 직원들의 추천으로 정리함 옥란면옥 - 제주식 수제비, 빙떡, 메밀국수, 수육, 녹두빈대떡 만강촌 - 닭칼국수, 옛날 통닭, 만두 태광식당 - 한치주물럭 산우정 - 육사시미, 육회 커뮤니테이블 - 고등어파스타 우연못 - 제주 꽃잎과 식물을 활용한 차

사람마다 해장법은 제각각 다름 정석대로 개운하고 뜨끈한 국물이나 라면으로 하는 사람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이나 냉면으로 하는 사람 피자나 햄버거 같은 기름진 음식으로 숙취를 누르는 사람 근데 이론적으로는 맵고, 짜고, 기름지고, 합성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해장에 적합하지 않음 오히려 소화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리고 간에 부담을 줘 숙취 해소가 지연 됨 근데 초코우유는 도움 되는 게 맞음 카카오 성분이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에 도움이 됨

이렇게 매주 큰 집회가 열리니 저런 놈들한텐 노다지네 노다지야ㅋㅋㅋㅋ 심지어 젊은 여자들이 그렇게 많으니ㅡㅡ 남자들한테는 밥사달라 화장실데려달라 안 하는 거 봐ㅋㅋㅋㅋㅋ 같은 남자한테 화장실 데려달라 하는 게 더 맞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호의를 악용해서 저러는 게 제일 치졸하고 비겁한 것들임

221

세대 갈라치기 좀 그만 보고 싶다 흔히 말하는 MZ라는 세대가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고 프레임 씌우는데 어느 나이대나 빌런들은 있음. 건설업 종사를 많이 하는 나이대면 다 좋은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면서 기사 타이틀 한 번 이상하게 뽑아먹네 일단은 건설산업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뿌리 뽑는 게 우선이다

1111

뭔 계엄을 조만한 밥 한 번 먹자는 식으로 말하고 자빠졌네 애초에 부즈엉 선거조차 상관이 없었던거넼ㅋㅋㅋ 그냥 당선 됐을 때부터 영구집권 꿈꾸던 거였잖음? 총선 전부터 계엄타령 구우우웩

161

술김에. 우발적으로. 가해자 놈들이 술의 ㅅ이라고 입에 내는 순간 가중처벌하고 하는 법 입법 좀.. 술 마신 게 뭐? 누가 술 마시라고 협박함? 니가 자의로 쳐마신 건데 그게 왜 감형사유임? 대답해주는 딸들 하나 없는 단톡방에 보내놓으신 아버님 카톡이 너무 맘 아프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취소했던 송년회 다시 잡아달라고 거듭 강조했던 게 생각나네 민생에 집중해야 할 때가 맞는데 사실 아직 탄핵이 된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너무 어수선한 시국.. 거기에 아예 회사 자체에서 회식 자제령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게 좀 웃기네 매년 하던 회식이면 굳이 올해라고 안 할 이유가 뭔데?

141

안주라도 더 많이 집어먹어야지 별 수 있나 애초에 그 모임을 안 나가던지; 술자리인 거 알고도 가는 거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억울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