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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양당 지겨워서 새로운 당이 자리 좀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이준석이 제대로 된 보수라는 생각도 안 듦ㅋㅋㅋ 4수 끝에 금뱃기 겨우겨우 달긴했지만 자중하기는커녕 요즘 들떠서 설치는 꼴이라니

푸바오 극성팬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예뻐하고 내 조카 사진보다 많이 보면서 많이 행복해했던 사람인데 세금 써서 데려오자는 말은 진짜........ 뇌절이란 생각밖에 안 듦 세금이 뭔지 모름? 지금 가뜩이나 세수 부족하다고 난리인 나라에서 참...

비트코인 스벅 커피 한잔 값이었을 때도 다들 망할 거라고 했었지...ㅋㅋㅋㅋ 무서워서 좀좀따리로 소액으로만 하는 사람인데 내가 무지성으로 들어가서 물리는 일은 있다 쳐도 이제 코인 자체에 대해서는 의심을 하지 않기로 했다ㅋㅋㅋㅋ

근데 진짜 집권 2년차에 이 꼬라지면 이건 레임덕 맞지 도대체 어느 정부가 2년차에 이 난리가 남?

? 얼마 전에 전공의 대표가 윤 만나고 온 건 아무 소득 없다고 하지 않았나? 윤 노답이라는 식으로 티 팍팍 냈던 걸로 아는데 갑자기 의미 있는 만남이었다고요?;;;

선거 시즌이니 이런 말 나올 수야 있지만ㅋㅋㅋㅋ 유튜브발 소식에 휘둘리면서 수근대는 것만큼 한심한 게 없다 투표함 보관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는데 무슨ㅋㅋㅋㅋ

음.. 지한테 잘해줬다고 무조건 아니라는 거야 지금? 야 그럴 것 같은 사람이 어딧냐 그렇게 따지면 이병헌이 이민정 놔두고 그럴 줄 알았냐고

어제 갑자기 속보 뜨면서 전공의 대표랑 윤 만난다고 하더니 소득은 없었나보네ㅋㅋㅋ 결국 증원 규모에 대해서는 여전히 2000명 밀어붙이겠단 거고 전공의가 제시한 숫자가 600명인가 보지?ㅋㅋㅋㅋㅋ

불륜용 쎄컨폰을 아들 덕분에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온갖 증거들 다 나왔으니 겉으로는 멀쩡하게 스케줄 하는 것 같아도 속으로는 제정신이 아니었겠지 근데 그래도 아무 죄 없는 사람 공개저격한 경솔함이 이해되는 건 아님 상간녀 누명 쓰신 분도 지금 만신창이이실텐데

모친상 당했는데 그걸 두고 판다 따라 가냐고 악플 다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 선택에는 이런 배경도 있었구나 하는 걸 봐야지 강 사육사라고 마음이 편했을 리가 없지.. 누구보다 착잡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