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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tGdZRe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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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38 개
김은 맛있는데 김부각은 별로..
1
23.04.26 14:37
검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이것은 바로 김!! 이 김에 전세계가 열광하고 있다고 하네요 ㅋㅋ 그럴만하지 밥 먹을 때 이제 조미김없이 못 먹게 될 것이다
오늘의 뉴스
압류 들어간 집 정보 알아내서 빈집인 거 확인하고 주인도 아니면서 월세로 내놓고 보증금 받고 튀는 월세사기도 있대요....
3
23.04.26 14:37
전세사기 대란 때문에 전세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떨어졌죠.. 월세가 마음이 편하긴 하겠지만 근데 돈 모으는 데는 진짜 쥐약이고... 월세 수요가 올라가다 보니 집 주인들은 월세를 미친듯이 올려버리고..... 진짜 코너의 코너까지 몰린 느낌이 이런 걸까요..ㅎㅎ 전세는 못 믿겠고 월세는 너무 비싸! 근데 빌라는 또 못 믿겠어!! 이러니 다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이렇게 아파트 값만 다시 슬슬 올라가는 걸까요.... 뭐든 달갑지가 않네요ㅠ
오늘의 뉴스
서세원 죽은 거에 대해선 아무 감정 없는데 이런 건 유가족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별로임ㅡㅡ
6
23.04.26 14:36
서세원이 국민적으로 범죄자 낙인이 찍힌 건 맞지만 가족의 아픔까지 맘대로 재단할 권리는 없다. 그딴식으로 인생을 살았어도 가족들이 마지막을 품어준다는데 왜 제3자가 왈가왈부인가? 복받으면 안될 사람이 가족복이 있는 것 같아 좀 속이 쓰리지만 그래서 어쩔건데... 기자들이 제일 문제다. 분탕질... 갈라치기... 개같은 어그로... 요즘 기자들은 거의 대부분 소시오패스라고 본다. 인간취급 안한다.
오늘의 이슈
자취 인생 10년 동안 전셋집만 살았는데 나 진짜 운 좋은 거였구나 새삼 느낍니다ㅠㅠ
14
23.04.21 13:04
솔직히 월세 살면서 돈 모으는 거 정말 쉽지 않은데.. 돈 모으는 속도도 현저하게 느려질 거고.... 그럼에도 차라리 월세를 사는 게 속 편하다는 마음 충분히 이해 되네요 투자라는 명목 하에 투기 하는 인간들도 문제지만 공인중개사 처벌법도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애초에 공인중개사가 함께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는 일인데 몇몇 양심 팔아먹은 사람들 때문에 이런 사달이 난거죠...
부동산소식
난 성소수자 교육 찬성. 근데 유치원은 너무 오바 아니냐;;;
1
23.04.21 13:03
아이들은 크면서 성 정체성 계속 확립해나가는데 뭣도 몰라서 들으면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는 동성애, 성소수자에 대한 교육을 유치원~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 공식적으로 학교에서 해야 할까.... 흠 일단 그런 교육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저건 시기가 너무 이르고.. 난 초등학교 고학년 쯤? 시작해도 될 것 같음.. 저런 교육에 영향 받지 않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자기가 성소수자가 아닌데도 그렇다고 착각하는 애들도 많지 않을까?
AvsB 선택고민
요금 올리는 게 살 길이야 민영화 하면 걍 부르는 게 값 된다고
4
1
23.04.20 16:11
국민들 이민을....... 가라고........ 장려하는 건가......? 민간에 개방되는 순간 민간 기업들은 자기들 이익만 추구할 거고 그럼 요금이 2배가 되든 10배가 되든 울며 겨자먹기로 낼 수밖에 없겠지... 그렇게 전기부터 시작하면 철도, 의료, 수도까지 다 슬슬 시동 걸지 않을 거란 보장 있냐고ㅠㅠ 요금 올린다고 욕 안 할테니까 그냥 민영화 없이 요금 올리는 걸로 해결 보자....
오늘의 참견
블라에서도 몇 번 글 올라온 거 본 적 있다.. 원인제공 한 사람들 죄책감은 느끼고 있을까
1
23.04.20 16:11
작년 9월에 있었던 사건이 이제서야 기사화 되다니 네이버 쪽에서 입막음이라도 한 거냐 심지어 네이버 내부에서는 사람이 얼마나 죽어야 하냐면서 조직문화 개선해야 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육아휴직 마치고 복직하고 나니 원치 않는 부서에 배정되고 이런 사실 위에다 호소해도 위에선 적극적인 조치도 안 해주고... 복직 앞뒀을 땐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니 그 압박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아이까지 두고 저랬을 정도면 진짜 얼마나 힘들었던 건지 상상조차 안 된다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가난다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진짜
5
23.04.20 16:08
어머니가 그렇게 혼내는 식으로 말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나중에 사과도 하셨고 걍 못 배운 거 티나니까 화낫네 어머니 덕분에 오히려 본성을 알게 된 듯
AvsB 선택고민
경고 문구만 넣으면 일단 책임은 이용한 사람 책임인 거니까 다들 부랴부랴 넣을 듯
1
23.04.20 16:08
엥.. 저건 그냥 저 사람이 부주의한 탓이지 저게 된다고...?? 이용법만 나와있고 중상해 발생 가능성을 경고하는 내용 없다는 이유 때문에??? 그런 경고 문구 있다고 사람들이 운동기구 이용을 안 하겠냐구요 그리고 안전 설비가 설치된다 한들 사고는 언제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터지는데 그걸 어떻게 다 관리해 암튼 이 일로 동네에 있는 운동기구들 다 경고 문구 달겠네
사건사고
습관이 참 무서워요.. 쉽지가 않지만 노력해볼게요
23.04.20 13:13
아이와 대화할 때 우리가 무심코 뱉는 말들이 아이에겐 큰 영향을 미쳐요 혹시 자주 쓰는 말 중에 이런 게 있다면 이렇게 바꿔서 말해보세요!! - 하지마! >>>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 도대체 왜 그래? >>> 뭐 때문에 속상한지 알 수가 없네~ - 시끄러워 그만 울어 >>> 많이 속상했구나 - 저리 좀 가 있어 >>> 위험하니까 잠깐만 기다려줄래? - 빨리해! >>> 기다려줄게 - 안되겠네 경찰 아저씨 부를 거야 >>> 이런 행동을 하면 엄마 아빠가 속상해 - 넌 아직 안돼 >>> 엄마 아빠만큼 크면 나중에 다 할 수 있어 - 안된다고 했지! >>> 안돼 - 혼난다! >>> 다칠까봐 걱정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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