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치면 인사동쯤 된다는 방콕의 딸랏너이
여기 한국인들도 좋아할 만한 레트로 감성 카페와 맛집이 있다는데요
며칠 다녀온 것도 아니고 한 달 살기 하면서 꼽은 곳들이라고 하니 신뢰감 팍팍
1. 마더로스터카페: 1층은 폐공장, 2층은 자연친화적인 초록 식물과 나무가 가득해서 더 한국 핫플 갬성인 듯
2. 홍시엥콩: 대형카페. 내부는 마치 한국 테라로사 같고, 야외는 한강 근처 노천 카페 같은 바이브
3. 룽르엉 돼지고기 국수: 미쉐린 마크를 5년 연속 받고 있는 곳. 메뉴판에 한국어가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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