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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금 사재기를 보고 정부에서 천일염 400톤을 방출한다고 하네요 또 각종 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약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소금 사재기가 왜 일어나는지를 생각해야지 소금을 더 푼다고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ㅋㅋㅋ

파프리카가 색깔이 다른 거 아시죠? 근데 색깔별로 효능이 다르다는 것도 아셨나요? *녹색 파프리카 빈혈 예방 다이어트 효과 피부미용 항산화 작용 *노란색 파프리카 심혈관 질환 예방 항암 효과 눈 건강 *빨간색 파프리카 면역력 강화 노화 예방 뼈 건강 *자주색 파프리카 항암 효과 눈 건강 숙취 해소

친모가 죄는 잘못한 만큼 달게 받을테니 아이들을 보호해달라고 호소를 했는데요 애들 친구들한테서 연락이 오는데.. 신상털기로 고통받고 있대요 하긴 애들이 무슨 죄에요..ㅜㅜ 가뜩이나 앞으로 엄마 없이 지낼 애들인데 더 큰 상처 안 받을 수 있도록 주변 어른들이 신경 좀 써줬으면.... 도대체 왜 그렇게 대책 없이 무책임하게 임신을 한 건지 이해가 안 되네...

처음 제목만 보고 우려된다고 했을 땐 아 뭐 로드리고도 대놓고 실제인물 겨냥한 곡으로 떴으니 퉁치자~ 싶었는데 뮤비 뜬 거 보니까 그냥 애초에 로드리고 컨셉을 합법?적으로 따라하고 싶어서 갖다 붙인 건가 싶음.. 그리고 오마주라기엔 너무 동시대 또래 가수고...ㅋㅋㅋㅋ 오히려 한국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 몰랐던 사람들은 덕분에 알게 될 듯

서울공화국인 것도 맞지만 정작 서울 내에서도 양극화 문제는 있지 근데 현실적으로ㅋㅋㅋㅋ 강남이.. 부자 동네의 상징, 그리고 한국의 어떤 아이콘 같은 존재가 돼버린 이상 강남 강북 격차를 좁힐 수 있기는 할까? 불가능할 듯?

월요일 비 올 때까지만 해도 서울도 비 왕창 올 줄 알고 긴장했는데 웬걸 어제는 새파란 하늘이 보이질 않나 오늘도 잠깐 꾸물하더니 마네.. 이 좁은 땅덩이에서 어디는 비가 왔었나 싶고 어디는 물에 잠겨서 사람이 실종까지 되고.. ㅠㅠ

초등학생들 사교육비가 월 280이라니 거의 300이네 와 이거 한 달에 거의 대학 한 학기 등록금보다 조금 모자라게 내는건데 좀 있으면 따라잡을 수준이네

원룸텔에 살던 20대 남자가 평소 벽간 소음 문제로 사이가 안 좋던 40대 남자를 자기 집으로 끌고 들어가서 목 졸라 죽여버림...ㄷㄷ 저렇게 훼까닥 해서 덤비는 케이스면.. 뭐 사람 죽였을 때 형량이 아무리 쎄도 신경 안 쓰고 일 벌일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법 너무 솜방망이 아닌가 고작 15년이라니 판사가 살인 흉악범들 입장에서 몰입해주고 안타까워 해줄 때 피해자들, 유가족들은 입장은 누가 대신 해주냐

이런 거 보면 나만 소금 안 쟁여두는 것 같네;; 근데 이렇게 소금 품귀현상 이어지면 다른 기본적인 먹거리들도 다 오를 수밖에 없지 않나 소금 안 쓰는 음식이 어딨어 특히 김치 같은 건 지금도 비싼데 더 오르겠지 안 그래도 외식비 비싼데 여기서 더 오르면 이건 정부 탓 해도 되는 거지? 오염수 방류가 초래한 거잖아?

그러게 왜 이렇게 잘 나와? 나 고등학교때 급식보다 잘 나오네 피해자랑 가족들은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데 가해자들은 잘 먹고 잘 자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