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들은 장마철에도 가급적 맨발이 노출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당뇨발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서 족부병변'이 있을 수 있어서래요
발의 피부나 점막조직이 헐어서 궤양이 발생하는 건데 당뇨 환자의 15~25%가 겪는다고 해요
당뇨발 환자는 발의 감각이 무뎌져서 상처가 나도 잘 인식하지 못 하는데 그러다 상처가 방치되면 일이 커지는 거죠
그러니 장마철에도 샌들이나 쪼리보단 답답하더라도 발을 다 가리는 신발을 신는 게 안전하다고 합니다!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