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야

학부모랑 교사 모두 선호하는 소통 수단은 문자>전화>대면 순이네 둘이 의견이 일치하긴 하지만 근데 지금까지 문제 됐던 케이스들을 보면 문자로도 사람을 쥐 잡듯 잡는다는 게 문제지.. 얼굴은 안 볼 수 있을지언정 문자라서 더 즉각적으로 바로바로 나오니까 숨 막힐 듯

등록금에 자취 비용까지 집에서 도와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인 줄 알지만 사실 알고 보면 안 그런 경우도 많더라 직접 알바 해서 마련하는 애들도 꽤 있었고 학자금 대출 받아 학교 다니는 애들도 더러 있었음.. 이래서 출발선부터가 다르다는 말이 나오는 거지

비트코인 5천만원대일 때 20억 넣어서 이번 불장 때 15억 벌어간 공무원 인증이 핫했지? 20억 있는 것부터가 사기였지만 솔직히 수중에 20억 있다고 해도 그때 몰빵할 수 있는 사람 얼마나 될까?ㅋㅋㅋㅋ 그래서 이렇게 얌전히 인증만 하는 사람들은 진짜 리스펙인데 남들 벼락거지라면서 후려치는 애들은 내세울 게 오직 코인투자 밖에 없는 듯?ㅋㅋ

와 심지어 퇴근시간? 캐리어 들고 탈 수 있지 근데 저걸 왜 저따위로 놓냐고ㅡㅡ 사진만 찍어올리지 말고 단단하게 주의 좀 주지 안 그러면 저런 애들은 지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름 어휴

우리나라에 환청 들리는 사람이 언제부터 이렇게 많았음? 정신 이상자가 많아진다는 건데 요즘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정신이 안 이상해지는 게 이상한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죄 지어 놓고 환청 핑계 대는 인간들은 믿을 수가 없음

요즘 한창 라이즈 자주 보였는데 열애설도 모자라서 다른 멤버도 뭐 터졋나보네 신인인데 이렇게 사건많고 구설수가 관리가 안된다니

헐.. 저게 사실이면 근무 태만이지 당연히 하긴 생각해보면 원래도 음주에, 폭행에, 학폭 논란까지 그런 쪽으론 커리어 유명한 인사긴 했지......

쌈디가 대표이사직 내려놓은 뒤로 들어온 게 펌킨인데.. 대표이사직은 원래도 관두고 싶어하긴 했는데 미노이 사태로 환멸 빡세게 왔나보다

직장인들끼리도 가성비 식당 공유하는데 학생들은 아무래도 더 절실하겠지 나도 학생일 땐 진짜 딱 만원이 마지노선이었던 것 같음 만원 위로 넘어가면 10500원, 단 500원이어도 그게 그렇게 비싸게 느껴졌음ㅎㅎ

월세가 1000 2000하는 경우는 너무나 그사세 아님? 이걸 보고 와 월세 비싸다 하면서 공감할 서민들이 얼마나 되겠음? 비싼 것도 정도껏이어야 와닿지 저렇게 현실감 없는 액수면 딱히 와닿지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