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야님의 활동
총 817 개
남의 음료 마시는 사람이라고 잘한 건 없지만
락스를 섞다니.... 진짜 음침하고 악질이다....
자칫 생명에 지장이 갈 수도 있는 건데 그걸 절도랑 비비려고 하다니
거기에 자기 개인정보 팔아서 선불 유심 개통도 해줬네
대체 군복무 중인 사람한테 저런 연락을 하는 인간은 또 누구냐?
윤석열 정부 1년간 공공기관의 감사 인사를 조사해보니
대상자 26명 중 17명이 대선 캠프 또는 새누리당 출신이었다고 하네
교묘하게 눈에 잘 안 띄는 감사 자리엔 낙하산 포진ㅎㅎㅎ
일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는 보수가 1년에 2억 4천인데
임명 과정에서 이력을 제대로 검증하기는 한 건지 이 자리에 앉힌 인간은 전과 9범임ㅎㅎ
그밖에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상임감사라는 사람도 새누리당 소속이었던 인물
근데 농업 관련 이력은 한 줄도 없는 인간임
건설공제회, 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도 다 윤석열 캠프 출신인데
이력을 보면 왜 앉혀놨는지 의문인 인간들임
영끌족들의 영끌 타겟이었던 곳은 강남 3구, 마용성 다음으로 노도강이었죠
특히 노원구에 중산층을 위한 소형, 중형 아파트가 많았어서 인기가 많았구요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중계동의 동진신안인데
작년만 해도 14억 8000만원이던 이 아파트가 최근에는 9억 5000에 거래됐다고 하네요ㄷㄷ
심지어 크고 유명한 학원가가 있고, 학교도 있는 지역인데도 상황이 이렇다고 하니 다른 곳들은 더 심하겠네요
이렇게 계속 바닥을 다질지 더 떨어질지... 하루하루가 불안하겠어요
월급 적은 거야 개개인의 상황이 다른 거니까 그렇다 쳐도.. 저축은 왜 안 하는 건지 모르겠네
식비 및 간식비가 50만원이면 오히려 먹는 데엔 그렇게 지출이 심한 게 아닌데
쇼핑비랑 캠핑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마통에 신카 할부 누적도 있구만....
빚을 거의 천만원 가깝게 깔고 있으면서 캠핑 갈 생각을 하는 게 신기하다
일단 빚부터 정리하는 게 맞지 않나..? 난 빚 있는 와중에 돈 쓰면서 놀면 놀아도 노는 게 아닐 것 같은데
아니 난 좀 이해가 안 되는 게
아무리 국가적 상황이 코로나 환자들을 충분히 감당 가능한 상황이라고 해도
격리 자체를 걍 자율로 돌려버리는 건 타인한테 민폐 아님??
증상이야 사람마다 정도 차이가 다르겠지만 그래도 옆에서 콜록콜록 거리는데
신경 안 쓰일 사람이 누가 있겠음??
재택으로 돌릴 수 있는 사무직 같은 건 재택으로 돌려서 집에서 일 하게 하면 되지
굳이 회사에 나와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이런 거 보면 코로나의 순기능을 그리워하게 된다
회식도 안 하고, 밤 늦게 취객이 진상 부리는 걸 안 봐도 되고
역무원 분들도 진짜 엔데믹 이후로는 엄청 스트레스 받으실 듯
그냥 길거리도 싫지만 대중교통에선 몇 배 더 위험하니까 주취 주폭 벌금 쎄게 좀 때려라 제발
금융치료가 답이라고
포도 좋아하시는 분들께 희소식!!
포도가 장내 미생물 구성을 변화시켜 결과적으로
뇌, 심장, 피부, 결장 등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일단 장내 유익균이 증가함과 동시에 장내 유해균을 생성하는 것도 막는대요
이런 장내 미생물은 우리 몸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유익균이 현저하게 적은 치매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문자 내용이 부실해도 너무 부실했음
오발령이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혼자 사는데 티비도 안 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은 어쩌고 있는지 뭐 알 길도 없고
그리고 어디로 가라는 건데ㅋㅋㅋㅋㅋ 나중에 진짜 찐으로 위급한 상황이 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지자체에 문의 하면 대피장소 같은 거 알려주려나
요즘 왜 이렇게 택시비 빌런들이 많은 거임? 그것도 하나 같이 전부 고액이네ㄷㄷ
돈이 없으면 미리 없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도착하니까 돈 없다고 버티는 건 무슨 똥배짱임?
일주일 내로 입금해주겠다고 해서 경찰도 전과 없으니 믿어보자 한 건데
여태 20일 넘게 요금 못 받고 있다고 하시네;;;
그리고 그 사찰은 그 사람 아예 모르는 사람이라고ㅋㅋㅋㅋㅋ
애초에 스님이 아니었을 수도...ㅋㅋㅋㅋ
사흘 전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가 들어왔던 한 60대 남성이 어제 강원 평화의 댐에서 숨진 채 발견됐네요
아직은 달리 밝혀진 바가 없어서 사고인지, 자살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상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