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포로리야님의 작성한글

누가 시켜서 하는 거 아니고 내가 나 편하자고, 더 빨리 끝내려고 셀프계산대 이용하는 사람 중 하나이긴 한데 생각해보니 그렇긴 하네..ㅋㅋㅋㅋㅋ 이득은 온전히 이마트한테만 이득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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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호선 타는 분들 출근 잘들 하셨는지 모르겠네 이제 다시 매주 월요일마다 이런단다... 최근까지는 태업해서 지하철 이용 애먹었는데 여기에 전장연까지 합세해버리면... 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다들 은퇴 후, 노후 준비 이런 문제에 불안해지는 것도 사실이지 근데 이럴 수록 드는 생각이 내 엉덩이로 깔고 있는 집이 비싸봐야 별 도움은 안 되는 것 같음 나 죽어서 누구한테 물려줄 때나 유용한 거지 정작 내가 무슨 이득을 봐 집 팔아서 현금으로 쥐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딱히... 부동산 같은 비금융 자산보다는 금융자산을 두는 게 훨씬 나은 것 같다..

서울캠이 세종캠 학생들을 '입장객'으로 표현한 거 이거 어떻게 생각하심? 솔직히 서울캠 학생들은 자기가 세종캠이랑 동급이란 생각 절대 안 할 거잖아 뭐 속으로 그런 생각 할 수도 있고 전혀 문제 안 되지만 굳이 공지에서 학우라는 워딩 대신 입장객이라고 쓴 건 좀 그랬다고 생각함ㅋㅋ

실습 목적이 임상 경험을 얻는 거니까 급여는 없다는 말이 성립하려면 제대로 실습을 시켜줘야지ㅋㅋㅋㅋ 데스크 일이나 보게 하고, 빨래 시키고 침상 정리나 시키는데 무슨 임상 경험?

요즘 젠지들은 시장으로 모인다 금호동의 금남시장, 신당동의 서울중앙시장을 거점으로 노포 맛집부터 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술집, 갤러리까지 다양하고 새로운 곳들로 꾸려지고 있다고 함! @금호동 긱, 카모메 그림책방, 골목냉면, 오부이용, 센서리커피 로스터스, 폼페트 @신당동 메일룸, 버드샵, 닐바이피, 브이에이 갤러리, 주신당, 쓰흪

중국도 큐알결제가 일상화된 거 보고 좀 놀라긴 했음 다 쓰러져가는 허름한 구멍가게도 큐알결제 되더라 중국이나 인도나 약간 중간과정이 스킵된 느낌? 현금결제>카드결제>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각종 간편결제 보통 이 수순인데 중간의 카드결제를 건너뛴 느낌임

항공업계를 들썩이게 만드는 주축에 일단 저는 없네요........ 괜찮은 시간대는 일단 다 빠지기도 했지만 비싸도 너무 비싸서 저 돈 주고는 못 가겠더라구요 그냥 교외로 드라이브나 슬쩍 다녀와야지 뭐..

근데 데뷔하기도 전부터 이렇게 역대급 흑역사 퍼진 건 이례적이지 않나? 뭐 이렇게 시끄럽게 시작해도 어차피 소비할 사람은 다 소비해준다ㅋㅋ 온유도 성추행 다 드러난 마당에 덕질할 사람은 하잖아 그것도 여전히 순둥한 이미지로 소비해줌ㅋㅋㅋㅋ

그래서 교육부에서 진짜 교사들한테 중징계를 때릴까 과연..?? 그러기엔 인원이 너무 많을텐데 그리고 진짜 그래버리면 그땐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