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리야

주차장 철근 빼먹은 부실 아파트 15곳 중 이미 입주 완료된 곳은 5곳 지금 공사 진행 중인 곳들도 입주 예정자들 불만 속출 중 기사 보시면 누락 원인, 보강방법, 공사기간 같은 거 표로 정리 돼있으니 혹시라도 참고할 일 있으신 분들 들어가서 보세요

머 이렇게 구구절절해 돈주고 맡겼는데 멀쩡하던 애를 죽였으면 책임을 지는 게 당연한거지 죽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됐겠음? 반려견 잃은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울텐데. 내가 그런 일을 당했어도 절대 가만 안둠

식당 주인이 도매처에서 사온 금액보다 더 싼 금액으로 소비자한테 팔 수 있다는 건데 이렇게 술값 할인 경쟁을 활성화시켜서 물가를 잡겠다? 난 왜 와닿지가 않냐 저 취지 자체는 좋긴한데 1500원에 가져와서 1000원에 파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어

며칠 전에 삼전도 팀내 고령화 문제로 기사 났었는데 엘지전자도 마찬가지네 하긴 어디라고 다르겠어 인구 고령화는 국가적 문젠데 근데 mz세대 퇴직율은 4대 그룹 중 엘지전자가 제일 좋다고 함ㅋㅋㅋ 10명 중 3명이 퇴사한 셈 보니까 돈 문제로 떠나는 것 같네

훈련시설로 이송중이던 경찰견 18마리 중 8마리가 죽었다는데 하필 화물칸 에어컨이 고장날 게 뭐냐 아이고 지구가 들끓으니 이런 일도 생기는 구나..ㅜㅜ 동물 학대는 아닌 것 같고 운전자가 화물칸 에어컨 고장난 걸 몰랐던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다..

저런 행동하면 당하는 여자애들은 어후..생각만해도 끔찍하네

손더게스트 미만 잡!

택배 배송을 갔으면 배송만 하고 나오지 요즘은 저런 신종 빌런도 다 있네 라고 할 뻔했으나... 택배 주인이 운송장 스티커에 수영하고 싶으면 환영한다고 써놨었구나 소지품 몇 개만 꺼내고 옷이랑 신발 다 신은 채로 뛰어드는 거 진짜 자유로워 보인다 나는 해도 된다고 해도 이거저거 따지면서 못 할 듯..

한국만 생각하면 행복해서 눈물이 난다는 코스트코 회장은 코스트코 코리아에서 이런 일 있었다는 거 알긴 알까? 이렇게 쉬쉬한다고 될 문제냐고 제대로 사과하고 근무 환경 쓰레기 같았던 거 인정하고 보상할 게 있으면 보상해라 일단 유가족이 미국 본사로도 진정서 보냈다니 기다려봐야겠지

이미 찍어둔 거고 범법행위를 저지른 게 아니니 모자이크도 통편집도 할 순 없었겠지 내 아들이 다른 아이 패도 다녀도 장애라는 핸디캡이 있으니 남들은 용서해주는 게 맞고 특수교사가 엄하게 훈육하는 건 직업을 잃어야 한다는 사람을 써주는 방송은 이제부터라도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