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

픽션이 현실 못 따라오는 이유.... 언제나 늘 새롭게 엽기적이고 경악스러운 사건이 터짐 나이를 마흔 넘게 먹고선 고작 저런 이유로...... 심지어 '안주'로 먹게 해달라는 거였다는 거에서 진짜 답도 없다고 느낌.... 어머님 인생 이렇게까지 기구해도 되는 거냐..... 눈물이 다 나네ㅜㅜ 검찰은 10년을 구형하면 어쩌냐 어차피 판사가 야금야금 깎아줄텐데 더 불렀어야지..

결론이 무슨 눈가리고 아웅도 아니고ㅋㅋㅋ 사회 여건이 개선된 게 아니라 여건이 악화 돼서 돈을 벌 수 밖에 없는거다ㅋㅋㅋㅋ 요즘 같은 시대에 전문직 같은 고소득 직종 아니고서야 외벌이로 애 키우는 게 좀 아껴 쓴다고 될 일이냐 그리고 애 안 낳는 비율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그걸 보고도 저렇게 밖에 해석을 못 하다니ㅋㅋㅋ

무직이 백수가 아니면 뭐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거임? 우린 그걸 백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A가 열등감인지 자격지심인지 뭔지 때문에 선 넘었으니까 그냥 빼고 가시는 걸 추천ㅎ 그리고 이왕이면 이번 계기로 손절도 하시는 걸 추천ㅎ

아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상대방의 행동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행동들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첫 번째, 마음의 평화를 줄 때 두 번째, 자유가 보장된다는 믿음이 생길 때 세 번째, 든든한 동료라는 생각이 들 때

붕어빵이 진짜 금붕어구나 한 마리 천원한지는 예전얘기고 지금 천원 넘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ㅋㅋㅋ 해도해도 너무 비싸졌다 진짜

향수도 그날그날 내 착장에 맞게 바꿔 써주면 똑같은 룩도 괜히 다르게 느껴지고 그렇던데 어떤 룩에 어떤 향수들이 어울리는지 알아봅시다! 보는 사람도 입는 사람도 편한 캐주얼 데님 ->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핸드메이드 코트 -> 딥디크 필로시코스 시크한 매력의 레더재킷 -> 르라보 떼누아 포근하고 따뜻한 니트 -> 바이레도 집시워터 클래식하면서 경쾌한 트위드재킷 -> 미스디올 오 드 퍼퓸

돈을 정말 펑펑쓰는구나 ㅋㅋㅋ 70점만 넘어도 100% 지급이라고 하고 환수 절차도 미흡이라니 저런것부터 대책 마련해야되는 거 아닌지

젊을 때 버릇 여태 못 버리고 요양하러 들어가서도 저러고 있네; 돌봄서비스를 받을 게 아니라 쇠고랑 차고 콩밥 먹어야 할 것 같은 인간들 많구나 관리자들이라는 것들도 똑같음ㅋㅋㅋㅋ 성폭력 당하고 고충 상담 하면 뽀뽀라도 해주지 그랬냐는 인간들인데 무슨 말을 하겠냐

아니 지금 제일 핫한 저 유행어를 이렇게 재미없게 써먹으면 어떡합니까ㅋㅋ 최순실 은닉재산 300조 어쩌고 루머가 참 많이 억울했단 건 알겠네ㅋㅋㅋ 은근슬쩍 핫한 밈 써먹으면서 반박ㅋㅋㅋㅋㅋㅋ

마약 안 했으면 대체 왜 그렇게 각기춤을 추고 다닌 거임?? 관절이나 신경 쪽에 이상 있는 거임???ㅋㅋㅋㅋ 그리고 출국금지를 하면 뭐해.. 소환일이 늦는데... 그 사이 빠져나갈 구멍 만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