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

조두순의 부인이 남편이 회사원이라고 속여 계약하고 속은 걸 안 주인이 파기하겠다고 하자 보증금 천만원의 2배인 2천만원을 요구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집으로 오기 전 집에서도 이미 같은 방식으로 2천만원을 챙겼다고 해요 와...끼리끼리는 과학이네..

요즘 논란이라는 알바생 '꼰대 먹이는 방법' 손님 반말에 당당하고 뻔뻔하게 같이 반말로 응대하기 헐.. 사실 생각보다 나이 불문 반말하는 손님들 꽤 많긴하다 하지만 한참 어르신분들에게까지 딱히 갑질한것도 아니라면 반말로 응대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더구나 의도치 않은 시비 쉽게 붙을텐데...참... 알바생의 반말 응대 "그러다 가게 망한다" vs "존댓말은 기본, 문제없는 대응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직장인 울리는 포괄임금제… 이런 훌륭한 기사가 있나…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의 하나는 바로 누군가의 성격을 이해하는 일 의외로 평소 잠자는 '수면 자세' 통해서 내 숨겨진 성격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각자 수면 자세에 따른 성격 유형 한번 체크해보시길... 전 1번인데 은근 맞는거 같은데요? ㅋ

스티커 때문에 불만 표시했다고 아니꼬왔나? 아니면 한문을 모르는 직원의 실수인건가... 절대 악의가 없었으며 실수라고 하기엔 왠지 찝찝한.. 고객이 이보다 더 진상이었더라도 저건 아니지.. 기업 이미지가 달린 건데 꼼꼼하지 못한 직원의 무지함으로 벌어진 일이라 믿고 싶다...

수능날 성게 머리 하고 등장해 논란이 된 본인 등판 수능날 민폐라는 논란 속 이 남성의 해명은? 긴장하지 않으려 평소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시험을 보러 갔다는 것... 추가로 논란이 될만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지 않냐고 덧붙임 음.. 평소에도 저 머리를 하고 다녔을 줄이야... 뭐 틀린말은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배려가 부족한게 아닌가...싶다

버거킹의 모닝메뉴 오믈렛 킹모닝이 2년만에 재출시된다고 하네요 와...진짜 맛있어보여요 근데 제 주변엔... 버거킹이 없네요 ㅜㅜ

용산경찰서장이 이태원 참사 피의자로 출석했답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전 아닌 것 같아요.

경기 광역 버스 입석금지 시행 후 첫 월요일 예상했던 대로 고난길 그 자체의 출근길.. 급하게 버스 증축도 시도했지만 평소보다 더 일찍 나와봤지만 출근길은 아비규환.. 진짜 요즘 시위 피하느라 이젠 입석 금지 대비 버스 찾느라 k-직장인으로 살아남기 너무 고단하네요 무작정 금지 하지말고 좀 천천히 시행해주지.. 앞으로 얼마나 더 일찍 나와야 하는건지 흑흑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더니 일단 감염 취약시설부터 기존 접종 확진 120일 경과 시 2가 백신 접종 해야 외출·외박 허용한다네요 그 외에 다음 달 18일까지 백신 접종시 4주간 인센티브 제공한다고 합니다 (각종 문화 체험 및 자지체 소관 시설 이용시 할인 혜택) 백신 접종은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내원 하면 현장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올 겨울 걱정이 되긴 되는데 접종 해야할지 고민이 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