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

학부모가 민원 문제로 학교에 전화를 한 것에 앙심을 품은 교사가 학부모 집까지 찾아가 현관에 협박성 편지를 붙였다네요..ㄷㄷ 집 주소를 아는 것도 무서운데 편지 내용이 더 불안함.. "잠 못 이루는 순간이 오면 더 재밌는 것으로 찾아뵙겠다" 이런식의 사람 불안하게 하는 예고를 하니까ㅠㅠ 학부모도 진짜 별별 생각을 다 했을 것 같네요 심지어 학부모 직장도 알고 있었으니 스토킹 백퍼 맞죠 이건...

아 네... 안 먹지 뭐 아니면 포장해서 먹지 솔직히 파업하든 말든 신경안 쓸 듯

국민들 이민을....... 가라고........ 장려하는 건가......? 민간에 개방되는 순간 민간 기업들은 자기들 이익만 추구할 거고 그럼 요금이 2배가 되든 10배가 되든 울며 겨자먹기로 낼 수밖에 없겠지... 그렇게 전기부터 시작하면 철도, 의료, 수도까지 다 슬슬 시동 걸지 않을 거란 보장 있냐고ㅠㅠ 요금 올린다고 욕 안 할테니까 그냥 민영화 없이 요금 올리는 걸로 해결 보자....

아시아 투어 이제 시작인데.. 심지어 연기나 예능 아니고 가수로 이렇게 공연하는 활동은 엄청 오랜만인데 시작부터 이러니 엄청 김빠질 듯 엄청 큰 공연장도 아니고 477석인데.. 공연하는 4일로 치면 지금 130석이 빈 자리 솔직히 지금 국내 여론은 완전히 돌아선 게 주류지만 저런 거겠지만 해외 팬들은 또 어떨지 모르겠다 어쩌겠어요 감당하셔야죠 뭐...

학폭 가해자 중 한명이 일하고 있던 미용실에서 입장문을 올렸는데 잘못된 점, 왜 발생했는지, 추후 발생되는 문제는 무엇인지, 앞으로의 해결방안까지 진짜 깔끔하게 잘 담겨있더라구요 애초에 그 미용실은 그 어떤 잘못도 책임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확실하게 입장 정리를 해주니 엄청 호감!! 채용 단계에서 학폭가해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니까 운영 마인드가 참 멋있는 곳인 듯!!! 가해자는 지금 잘린 건 물론 소송까지 당할 텐데 똥줄타겠죠ㅎㅎ

넷플릭스 더글로리 나올쯤 계정 공유 유료화한다 했었는데 별 말 없길래 언제지?했는데 연기되었구나 시범 지역에서 이미 사용자수 급감해가지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네

이틀 뒤부터는 전방의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땐 우회전을 하기 전에 무조건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이걸 어겼다 걸리면 바로 범칙금 6만원이에요!!! 보행자가 있든 없든 적용되는 겁니다!! 일단 빨간불이면 무조건 잠시 멈추세요!!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그 신호에 따르면 되구요!! 근데 이거 한동안 범칙금 많이들 낼 듯...

경매로 사는 사람이 불법 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은ㅋㅋㅋ 진짜 공감능력이라는 게 없는 건가 싶다ㅋㅋㅋㅋㅋ 피해자가 자기 생명을 끊은 것만 벌써 3명인데.... 피해자들 더 난처해질 게 분명한 상황을 만들면서 이득 취하려는 게 매수자 아닌가 그 일과 자긴 상관없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도의적으로 아니라는 거지 누가 불법 아닌 걸 모름? 그 도의적인 걸 안 지켜주니 나라에서 제재해달라는 거고

출구로 나가는 척 하면서 차단봉 올리고 그리고 후진해서 주차.... 차단봉이 올라가면 주차장에서 나가지 않더라도 30분 이내는 무료 차량으로 인식하는 걸 노림ㅋㅋㅋ 무려 1년 넘게 이랬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잔머리 미쳤다 진심;;;; 횟수로 따지면 600번 넘고 요금으로 산정하면 118만원ㅋㅋㅋㅋ

자기 옷에 피 묻을 때까지 전여친 폭행해놓고 사실 아니라는 분 입장문도 알려진 사실과 많이 다르다고 냈는데 입장문 내용이 너무 허접함 어디가 어떻게 다른 건지, 어디까지가 팩트이고 어디가 가짜인지를 말을 해주셔야죠ㅎㅎ 열쇠공 불러서 무단으로 침입하는 CCTV에 본인이 떡하니 나오는데 그건 뭐 딥페이크임?????ㅎㅎㅎㅎ 그리고 영상 올리는 사람한테도 법적 책임 묻겠다고 하는데 아니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