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빌라

애아빠 행방은 안 나와 있는데....흠 죽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리고 둘의 사정이야 어찌 됐든 일단 엄마가 키우기로 했으면 방치하지 말아야지 죽은 게 아니라 이혼을 한 거여도 양육권은 엄마한테 있었다는 거니까 솔직히 애가 무슨 죄냐....

예전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는데 태아의 성별도 알려주면 안된다고?? 저런 법이 있는지도 몰랐네

그 놈의 초범 초범 처음하면 다 봐주네 그냥 흉기를 들고 집 앞까지 쫓아갔는데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아냐고 진짜

조병규 학폭를 폭로한 동창이 파격 제안을 했는데요 거짓이면 조건 없이 50억을 주겠다고 했대요 소속사 측에는 3일 안에 답변을 하라고 해둔 상태입니다 안 그래도 조병규 새 작품 캐스팅도 되고.. 훨훨 잘 날아가던 중이라 학폭 이슈는 그냥 이렇게 흐지부지인가 하던 참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재점화 되나요

벌레 나오는 집 피할 수 있는 필수 체크리스트!! 분리수거장, 쓰레기장 -> 건물 근처에 있으면 창문으로 각종 벌레 출몰 집 주변 상가 -> 집 바로 옆이나 1층에 음식점이 있으면 배관 타고 들어올 확률 높음 벽 틈 확인 -> 창몬, 몰딩 등 벽 사이 틈이 있으면 알을 까놓을 가능성 있음 싱크대 경첩 -> 싱크대 문 열었을 때 경첩 모서리에 갈색 점 바퀴벌레 배설물이라고...... 싱크대 서랍 -> 서랍 열었을 때 레일 부분에 후춧가루 같은 점이 있는지 확인 베란다 창문 -> 방충망과 맞닿은 창문 틈새가 살짝 떠있으면 방충 기능이 제대로 안 됨 가구랑 벽 사이 확인 -> 바퀴벌레 약 같은 게 있다거나 곰팡이가 있으면 주의

대도서관과 윰댕이 8년 만에 이혼하기로 했다는데 오히려 헤어지고 나서 친구처럼 더 잘 지낸다고 근데 그게 가능한건가??? 아니면 매일 안 봐서 오히려 가능한가

폭염이 진짜 위험한 이유는 뇌, 호흡기, 신장 등 장기를 손상 시켜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더위를 최대한 피해주는 게 핵심입니다 열사병은 단순히 더위를 먹었다 정도로 치부할 게 아니라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률이 상당합니다 중추신경에 장애가 일어나 결국 정신이 혼미해지고구토 증상은 심해지는데 땀은 나지 않는다고 해요 체온이 40도에 이르면 뇌에도 손상이 갈 수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5월 9일에 여행 간 사람이 여태 연락두절이면 가족들은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지 않을 수가 없을텐데... 일본 현지에서도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수색 중이라니 부디 무사히 가족들 품으로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드라이버 가져오라고 한 걸 바로 안 가져왔다고 간병인을 폭행하는 환자면 분노조절장애 상태가 심각한 것 같은데 일단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 되는 거 아닌지ㅎㅎ 폭행 당한 간병인은 꼭 고소부터 하시길

전남 화순군에서 24시간 1000원 돌봄 제도를 도입한답니다 시간당 1000원으로 미취학 아동을 돌보는 제도인데요 대상 연령은 6개월 이상 7세 취학 전 아동이고 월 최대 80시간까지 가능하대요 청년이나 신혼부부 대상으로 임대주택 사업한 것도 반응 좋았는데 이것도 영 실효성 없는 제도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