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잔치국수b님의 작성한글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달리기 동호회라고 말할때는 돈이 들지 않았지만, 러닝크루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돈이 많이든다.** 명언이라고 생각함 표현하는 언어 자체에 허세가 깃들어 그냥 과시욕 또는 수집욕 그 자체임 정말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은 비싼거에 집착하지 않더라는....본인과 잘 맞는걸 찾지

어느 직종이나 상위 1%는 어마어마하게 벌쥬.. 물론 같은 직종이여도 연봉 천차만별인 것도 당연한거고...근데 참 현타가 오네 의사만 봐도 1%가 평균 24억이고 상위 10%가 6억.. 근데 의사들도 연 6억에 구한다고 해도 안가는 경우도 많다던데...허허 의료 대란... 의사들 파업의 이유를 왠지 더 명확히 알것만 같다

가을 최애 간식 중 하나 고르라면 "밤"이 빠질 수 없죠! 하지만 매번 찜기를 꺼내고 준비하는게 번거로우셨다면? 간단히 밤 찜쪄먹는 방법 공유해요~ **찜기 없이 칼집 두 번으로 촉촉하고 찐밤을 드실 수 있답니다** 1. 깨끗하게 세척한 밤에 칼집을 두번만 넣어주세요. (넓적한 아래쪽에 열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으시면 돼요) 2. 내열용기에 밤을 담고 물을 아주 조금만 부어주세요. (단, 밤이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도록!) 3. 이제 전자레인지에 넣고 4분만 돌려요. 요렇게 하면 칼집을 넣은 부분이 벌어져서 껍질도 아주 잘 벗겨지고 맨손으로도 쉽게 껍질을 깔 수 있다는 사실! 찜기 없이 촉촉하게 밤 찜쪄먹으러 ㄱㄱ

데리고 오는 건 부모 맘이니 내 상관 안한다만 노키즈존 아니니 상관없다고 해놓고 다른 손님들에게 불편 끼치고 무슨 사고라도 나면 눈에 불을 켜고 따지는건 곤란하지 않음?

이게 애초부터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되는 양보인데 이렇게 반강요로 만든 제도만 먼저 들이대니 오히려 사람들 갈등만 부추키는 꼴이 되지 나 같아도 임산부석 겁나 부담스러울듯... 차라리 법으로 만들어 못을 박던가... 아니면 양보 문화가 자리 잡은 시민 의식 먼저 도모하던가 결론적으로 우린 아직 멀었음

린스와 트리트먼트 모두 머릿결을 좋게 한다는 효과는 비슷하니... 그 동안 구분하지 않고 써왔는데 ... 사실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사용 목적과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샴푸 후 린스 vs 트리트먼트,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 **린스** -모발 코팅에 중점 -머리카락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매끄럽고 윤기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 **트리트먼트** -이미 손상을 입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데 중점 두 가지 모두 모발 상태나 용도에 따라 다른 만큼 사용법도 다르다고 하니 각자 잘 체크해서 활용해보아요

모르는 단어가 있는 글을 읽고 찾아볼 생각을 안하는 것도 큰 문제인듯... 제발 문장 읽었을 때 뜻을 모르거나 자기가 아는 단어 뜻을 대입했을 때 이상하면 찾아보시길... 자기가 아는 게 무조건 맞다 생각하고 자체 판정 짓지 말고

성범죄자는 재범 위험도 상당히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관리 할거면 뭐하러 세금 들여 발찌 채움? 심지어 14년째 전과자수가 이렇게 꾸준히 늘고 있다는건 법이나 처벌이 전혀 효과가 없어뵈는데... 관리를 못 할거면 법을 미친듯이 강화해서 발찌 차는 범죄자들 수를 줄여보든가 이런 거 모두 국민 세금으로 하는 건데 쓸데없이 돈을 너무 많이 쓰고 있는거 아님?

골목골목 맛집들과 카페들이 많아 약속 장소로 제격인 용산! '용리단길' 이라고 불릴 정도로 핫해졌다고 하는데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용리단길 맛집 BEST 3곳 추천해욧!! 1. 쌤쌤쌤 삼각지에서 만나는 샌프란시스코 분위기의 맛집 2. 꺼거 홍콩식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용리단길 맛집 3. 쇼니노 유럽 감성의 이탈리안 브런치 맛집

욜로는 당장 쓸돈이라도 있으니 했던 건데 고물가에 취직률은 바닥을 찍는 이 상황에 당장 쓸돈이 없으니 트렌드도 바뀌는 거겠지... 근데 사실 이 요노라는 소비 트렌드가 유행처럼 번지고 소비 확 줄면 우리나라 경제도 휘청하는거 아닌가 몰라.... 소비 줄어들면 고용도 침체될것이고 악순환만 반복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