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b

이제 그럼 그나마 믿을 만한 곳은 군병원밖에 없는 거임? 근데 어르신 심정도 이해는 되지만 수술할 의사가 없는데 뭘 어쩌겠음 어떻게 보훈병원이 이럴 수 있냐~~가 문제가 아니라 빤스런한 의사들이 어디에든 있는 게 문제임

일반화 하지말자 하지말자 하면서도 이러니 견찰 소리 듣지라고 중얼거려버림ㅋㅋㅋ 시민이 양심적이면 뭐하냐요? 민중의 지팡이 양심이 썩었는데?

솔직히 시비 붙어서 몸싸움 좀 있을 순 있는데 목을 조른 건 진짜;; 평소에 뭔 생각하면서 사는 인간인지 궁금함 그정도로 분조장이면 사회생활 가능함??

세월호 참사 10년이다 어느새 국가 재난 시스템을 개편한다 어쩐다 해도 솔직히 믿음이 안 감 우리나라에 그래도 크고 작은 인재사고가 많았는데 여전히 바뀐 건 없잖냐

윤석열은 그냥 더러운 대통령 두 명 빵에 보냈다는 거 하나로 대통령 됐다고 봐도 무방하니 보수의 기반이 없다는 저 말이 맞긴 하지ㅋㅋㅋㅋㅋㅋㅋ 국민들한테 잠깐이나마 사이다를 선사해준 거 아니면 윤이 무슨 근본이 있음?

근데 2만 5천원이면 요즘 평균으로 아주 싼 건 아니어도 그래도 비싼 건 아니지 않음? 객관적으로? 물가가 그만큼 많이 올라서 2만원 밑은 아무리 봐도 안 보이던데 동네마다 다르다고는 해도 기본금액 자체가 많이 올랐던데

아니 근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무슨 글씨체를 분석하고 팬 등판 요구를 하고 본인들이 오히려 계속해서 불을 지피고 있네 적당히 좀 하지

지금은 잘 적응해서 밥도 먹고 하고 있다더만 아무래도 환경도 달라지고 사육사들도 다 달라졌으니 적응기간이 필요한 건 당연한 거지

하긴 아이들 가르키는 직업인데 아이들 수는 줄어들고 요즘 학교도 학생 수 없어서 폐업하는 곳들 많은데 줄이는 건 당연한 듯..

조국 실형은 거의 나오지 않으려나 싶은데 흠 근데 시간 엄청 끌어서 대선까지 계속 질질끌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