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b

특수교사들은 아무리 맞아도 특수교사 아니냐.. 하면서 덮고 넘어가는 일이 더 많겠지 학부모도 그렇게 생각하고 학교 측에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듯 자식 교육 개차반으로 한 걸 끝끝내 인정 못해서 죄 없는 교사들 인생 망가뜨리는 학부모들 어떻게 좀 해야 됨 진짜

다행히 아기는 죽지 않았지만 베이비박스도 아니고 그냥 밖에 덜렁 유기하고 온 다는 게 너무 끔찍하다 전남친이라는 사람은 자기 애의 존재는 알아? 그리고 현남친은.... 이런 짓을 한 사람이란 걸 알았는데도 마음의 변화가 없고?

애는 혼자 낳았냐 이거 독일처럼 월급에서 원징해서 주던지 해야지 안 그러면 이런 고질병 절대 해결 안 됨 울며 겨자먹기로 시어머니라는 사람한테 손녀한테 겨울 옷 한 벌이라도 사달라는 거 진짜 짠하네 돈 없어서 양육비 못 준다는 애아빠는 변호사 선임할 돈은 있나봐ㅎㅎ 애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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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은 늘 부모 잘못이라고 지적해왔는데? 솔직히 이때싶 그냥 누구 하나 타겟 삼아서 욕하는 게 짜릿하고 즐겁다고 해라 나도 쇼닥터는 싫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화살이 오은영한테 가는 건 진짜 근본적인 핵심만 흐리는 일이라고

대덕대학교 반려동물과 교수 홍모씨라네요~~~~ 아수라 백작도 아니고 동물복지 강의를 하는 교수가 뒤에선 불법 동물 경매장 운영자ㅋㅋㅋㅋㅋ 진짜 믿을 사람 하나 없다니까ㅋㅋㅋㅋㅋㅋ 등잔 밑이 어둡다는 게 이런 거구나

헐 너무 무서운데;;;; 그럼 저 소포 봉투 안에 아무 것도 없고 그냥 독성 기체로 추정되는 것만 담겨 있었단 건가? 하필 장애인복지시설이 타겟이 된 이유도 감이 안 잡혀서 더 무섭다 수상한 것 투성이지만 일단 금방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

한동안 밥상 위 물가는 엄청 오르겠네요... 하지만 이거는 어쩔 수 없지 폭우 때문에 피해 본 농가도 한 둘이 아니고 ㅜㅜ

평소 술을 자주 마신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양반다리가 잘 안 된다? 이런 분은 꼭 병원 가보세요 허벅지 뼈가 썩는 대퇴골 무혈성 괴사일 수 있다네요 중년의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은데 노화로 골밀도가 떨어지고+여성보다 잦은 음주, 흡연 때문이래요 처음에는 한쪽 다리만 불편하다가 양쪽 다 불편해지고 똑바로 걸을 땐 괜찮다가 방향 전환을 할 때 고관절에 이상이 느껴지고 차에 타거나 내릴 때 통증이 있다고 하니 본인 몸 상태 예민하게 체크해보세요

물가가 내년에는 진짜 안정화 될 거라는 전제하에!!! 이번 최저임금이 그렇게 많이 안 오른 게 차라리 다행인 것 같음 근데 물가라는 게 그렇게 쉽게 잡히는 것도 아니고 한 번 오른 건 내리기가 쉽지 않은데 그게 관건이지 뭐 근데 주휴수당 안 주려고 피크타임 두세시간만 쓸 사람만 구하는 것도 문젠데 그건 어떻게 안 되나? 최저임금 올리면 뭐함 어차피 주휴를 안 주려고 요리조리 수 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