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salt

애들 아빠는 슈돌... 엄마는 이혼 프로그램.. 이혼 후에도 늘 이슈가 되네... 근데 오열을 하기엔 그동안 행적이.... 셀카도 열심히 올리고 즐겁게 살던데.. 철 없어보이는 sns글과 피드들만 봐도 그렇고... 나중에 애들이 상처 받지나 않을까 걱정되더라

영 상보고 나이 먹은 으른들이 맞나 싶다 철없는 10대도 아니고 ㅉㅉ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애초에 외부 음식 먹을 생각조차 안 하지 않나? 근데 가게 규정을 왜 내가 지켜야 하냐니...저럴 거면 그냥 집에서 드시지 왜.. 본인들 저런 진상 짓하는 모습 직접 보여줘야 하는데...보고 있을런지 얼굴을 공개해야 정신 차릴까??

왕따에 학폭에 진상 학부모 소식만 잔뜩 듣다가 이런 기사 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이런게 진짜 학교의 모습이였는데..ㅠㅠ 아무리 교권이 무너지는 현실이여도 이렇게 애정이 넘치는 학교가 많을 거라 믿으며 전학가는 저 친구는 진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듯 인류애가 되 살아 나는 느낌~

?? 이제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못 잃고 그렇게 꾸준히 랜선저격 해놓곤 웃기지도 않네 그리고 사과는 이렇게 방송에서 할 게 아니라 당사자 앞에서 해야지 뭐 시청자들 보여주기식 사과ㅋㅋㅋㅋㅋ 속이 너무 뻔하네 이러면 쟤 쫄리나본데? 하는 생각밖에 안 듦ㅇㅇ

얘넨 하다 하다 웨딩 화보 기사에서 유기견 논란이 튀어나오네 키우던 개 둘 중 하나가 안보여 이 난리구나.. 별 걱정을 다한다... 한 마리는 전 연인 던이 키운데요 근데 진짜 둘이 결혼 하는거야? ㅎㄷㄷㄷ

안그래도 의료대란 때문에 하루하루가 심란한데 이때싶 까기 바쁜 분.. 현 정권도 엉망이지만 본인들은 뭘 했다고 떠들어대는지... 정작 본인은 의료개혁 할 생각이나 있나? 의협이 저렇게 강하게 버티면 어떻게 대처할라는지 궁금해지네

연봉 '8000'인 사람이 한 푼도 안 쓰고 '11년' 모아야 살 수 있는 게 고작 서울에서 '중간' 가격인 아파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제 자체가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것들임 수도를 이전하지 않는 이상 서울 집값은 앞으로도 불패일 듯

와 싹다 입시에 제한 걸어버려라 뭐 변호사가 꿈이라는 놈도 있드만? 이런 것들은 앞길 싹 끊어놔야 이치에 맞음 교화? 반성? 그딴 거 코웃음 칠 것들임. 해봐야 기껏 빤스런 잠적 정도도겠지

경비실에서 문이라도 열어줘서 들어오게 해줬다면 달랐을까, 저렇게 피를 흘리고 치명상을 입고도 버티고 있던 사람인데 병원이라도 좀 더 빨리 갔으면 달라졌을까, 구급대원이 2번의 전화를 놓치지 않았으면 살았을까, 이런 이제 와선 아무 소용도 없는 생각만 듦 대체 신상공개 조건 어디에 부합이 안 된다는 건지 정말 가슴이 너무 답답함

9월부터 투입된다고 했었지 참 저 필리핀 가사관리사들한테는 악감정 없음 내가 저 사람들이어도 와서 일하려고 했을 거임 근데 이런 게 정부가 주도하는 사업이라니 기가 막혀서 헛웃음만 나옴 결과적으로 157가정 중에 142가정에 가사관리사가 투입된 건데 각 가정에서의 반응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