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에 쓸 무상 제품들을 빼돌린 오뚜기 직원들ㅡㅡ
원쁠원 같은 프로모션용 제품을 개인적으로 빼돌려서 시중에 팔았다네요
개인창고까지 뒀다니 아니 물량이 어느정도였길래;;;;
하긴 챙긴 돈만 10억이 넘는다는 걸 보면.. 많이도 빼돌렸나봐요
심지어 한 명이 아니라 3명이 그랬대요
오뚜기 같이 큰 회사에서 담당자들이 무상 물량 달라고 하면
협력사는 거절하기도 힘들다네요ㅡㅡ
소비자들을 위한 걸 지들이 빼돌리고 그걸 또 소비자한테 팔다니 ㅋㅋㅋㅋ
일단 저 사람들 중 한 명은 퇴사했고 2명은 파면이래요!!
오늘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