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

동남아 같은 곳 가면 숙박에 식비는 싸지... 아 교통비도 국내에서도 국외에서도 호구 잡히는 거면 차라리 국외를 가서 호구 잡힐래.. 그리고 인스타에 점령 당한 거 진짜 꼴보기 싫은 것도 있다 가는 곳마다 다 문닫고 인스타로 휴무일 확인하라고 하고 하여튼 제주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너무 안 좋아짐

아니 콘서트를 즐기는 건 자기 자유인데 갈아입을 옷을 챙겨가던가 서서 가던가 우비를 벗던가 해야지 그걸 왜 입고 지하철을 타는거냐 진짜 개념을 어디다 둔건지..

아니 이게 무슨 ㅋㅋㅋ 단순 해프닝으로 넘길 수도 있었겠지만 그 후에 대처도 성의없고 무슨 정정 고지도 없고 적어도 사과는 직접해야하는 거 아닌가 걍 아 오발송이네 하면 끝인가

레인부츠로 잘못 신으면 자칫 발톱 무좀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발톱무좀은 발톱이 두꺼워지고 노랗게 변하면서 발톱 아래쪽의 각질이 두꺼워져요 더 진행되면 아예 불투명하게 변색이 되고 쉽게 부스러지기도 하고 본래의 발톱 형태를 잃게 돼요 그러니 장마철 레인부츠를 신으실 땐 - 평소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크게 구입해 통풍효과 늘리기 - 맨살에 직접 닿지 않도록 땀 흡수력이 좋고 발목 길이가 긴 면 양말 신기 - 마른 수건으로 레인부츠 내부를 닦고, 신문지를 구겨 넣거나 제습제를 넣어두기 이런 사항들 지켜가면서 신어보세요!

일하지 않고 일 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가 니트족이었나? 그것보단 낫다고 생각함. 부양할 가족이 있는 거 아니고 나 하나만 책임지면 되는 상황이라면 전혀 문제 없다고 봄 이것도 고임금 vs 워라벨 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 정도의 가치관인 거지 출퇴근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고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는 환경이 우선순위인 사람도 있으니까

성남에서 진행됐던 정부판 나는 솔로? 이거 서울에서는 욕 많이 먹고 중단됐다가 성남에서는 진행햇엇는데 15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하네 그래도 이 정도면 성과를 본 건가

석촌호수에서 발견되었던 여성 시신 타살 의심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극단적 선택을 한 건가 ㅜㅜ 사실 사람도 많고 카메라도 많은 그런 곳에서 타살이기도 쉽지 않을테고..

7월 내내 비가 온다는 장마괴담은 일단 사실이 아닌 걸로 ㅋㅋㅋ 그래도 비 온다고 되어있다가 안 오면 그게 더 낫긴해

대중교통 비용의 최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가 어제부터 신규발급 중인데요 앱 하나만 있으면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집에서 나와 앱을 켜고 출발하기 버튼을 누르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중간에 다른 교통 수단으로 갈아타도 목적지에서 도착하기 버튼만 누르면 돼요 한 달에 쿠폰 먹인 치킨 한 마리 값은 할인이 되는 것 같으니 유용하게 잘 써보세요!!

안 그래도 저렇게 밖에 택배 두면 도난 우려도 있고 비오는 날은 어쩌나 했는데 기사들이 사비 모아서 천막 설치했다고 함ㅡㅡ 저걸 왜 기사들이 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아파트에서 돈 모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님??? 무작정 지상 차를 금지시키면 뭐 어쩌자는건데 택배기사들 불편은 그냥 무시하겠다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