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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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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91 개
하긴 아직도 임신했다고 하면 직장 내 퇴출 1순위가 되는게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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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5:10
세상살이 힘들어도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래도 낳을 사람들은 낳음 근데 그게 아니잖냐 내가 겪는 걸 내 새끼가 겪는다고 생각해봐라 아니 어쩌면 나 때보다 더 심하게 불공평하고 부조리할 수도 있는 건데 거기에 치안도 점점 안 좋아지고 기후위기 문제까지 더해지는데 누구 좋으라고 애를 낳으라는 거임? 오히려 태어날 생명한테 못 할 짓 아니냐?
갑론을박
비아냥이 아니라 팩트를 적어 놓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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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5:04
킬포 정리 "맛집 투어만 하면서 과음만 하지 마시고..." "전국 곳곳 시장과 상가에 공실이 얼마나 많은지, 가스·전기 요금이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자영업자 폐업률은 얼마나 되는지, 노동자 임금 체불액은 얼마나 되는지" 하나 같이 한 나라 대통령으로서 신경써야 할 문제들인데 맞말만 골라했네
오늘의 참견
베이킹 소다는 빠지질 않네 만능이야
24.08.07 15:04
업체만 아는 꿀팁, 화장실 악취를 없애는 방법 8 1. 베이킹 소다와 식초 2. 레몬주스 3. 과산화수소 사용 4. 소주 혹은 알코올 5. 천연 탈취제 활용 6. 오렌지 껍질 7. 양파 조각 8. 1일 1환기 나같은 자취러에겐 세상 제일 귀찮고 어려운게 또 화장실 청소 세제만 돌아가며 소비해도 별 소용 없었는데 돈들일 필요가 없었네 -_-
리빙포인트
한 두달 그곳에서 살면 뭐하나...지속적으로 시설 좋은 지낼곳을 마련하고 치료하고 일 할만 곳도 다니게 도와줘야 근본적인게 그나마 해결되것지
24.08.07 15:03
저런 사람들한테 당장 필요한 건 쪽방이 아니라 심리치료 아닌가 노숙인=미친 사람 이런 편견 생긴 것도 사실 그동안 직접 보고 듣고 겪은 노숙인들이 높은 확률로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임 쪽방 제공해봐야 거기가 더 덥다고 도로 나와서 저러고 있는데....
오늘의 참견
안그래도 지난 일본도 사건 때문에 다들 예민한데 꼭 저걸 휘두르며 밖에서 운동을 해야함?
24.08.07 15:03
근데 이건 경찰도 손이 묶인 상황임.. 폭처법 우범자 저거 죄 자체가 안 됨 무슨 말이냐면 저게 도검 소지자가 정당하게 입수한 도검이면 저 행위가 처벌까지 안감.. 그래서 은평구 일본도 사건 때도 수차례 사람들 신고가 있었지만 경찰이 딱히 뭘 할 수 있던 게 없었음 이건 경찰이 아니라 국회에서 일을 안 해서다.
오늘의 뉴스
문제가 되는 영상을 올리지 않는 한 채널 오픈은 모두에게 열려 있단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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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5:02
이미 구독자 천명 넘는 것 같던데... 쟤를 구독하는 인간들은 대체 어떤 인간들인지 면상이나 함 보고 싶네; 페도필리아 채널도 안 자르는 대단한 유튜브 이야 대단하다 대단해 근데 유튜브코리아다운 행보긴 함ㅋ
충격실화
약국 마다 진단 키트는 동이 나고 약국에 있어도 가격 폭등이라던데...참내
3
24.08.07 15:02
아니 코로나가 어디 갔다가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이제 풍토병처럼 계속 그냥 달고 사는건데 각자도생하면서 조심하는 건 맞는데 호들갑은 지양 해야 함 이젠 걸리면 그냥 걸리는거야
오늘의 뉴스
오죽하면 그랬을까 살인은 큰 죄긴 하지만 그래도 정상 참작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3
24.08.07 15:01
피해자들이 결국 가해자가 된 전형적인 사례임.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가정폭력 신고한 것만 9번인데 그럼 한 달에 한 번꼴로 신고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솔직히 신고를 할 때만 맞았겠냐고ㅡㅡ 40년 간 참다참다 작년부터 그나마 신고 넣으신 것 같은데 그걸 보고 자란 아들은 또 제정신이겠어? 짐승만도 못한 애비 하나 때문에 두 사람은 일생을 지옥에서 살았는데 에휴
충격실화
그럼 태동은 뭐죠? 엄마 아빠 말에 반응하는 거 아녔음?
2
24.08.07 15:01
갑자기 무슨 책 좀 읽는다고 엄마가 똑똑해진대도 웃긴데 뱃속 애까지 똑똑해지겠어? 솔직히 유전자로 이미 착상된 때부터 결정이지ㅋㅋ 그냥 태교=엄마 몸과 맘이 최대한 편하게 해라 에서 시작된 건데 그간 너무 뇌절로 간 측면이 있지
갑론을박
뭐라 해놓고 모집을 했길래 시작하자마자 요구 사항이 빗발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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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5:01
이게 필리핀 정부랑 협의한 내용이라 우리가 멋대로 바꿀 수 있는 사안이 아닌 걸로 앎 근데 좀.. 너무 애매하고 모호함; 9월에 현장에서 분명히 잡음 나올 수밖에 없게 설계 했음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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