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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인데요,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탯줄까지 그대로 있는 아기가 발견 됐다고 해요 쓰레기 수거업체 직원이 쓰레기를 차량으로 옮겨 담는 과정에서 발견 됐는데 신장은 고작 50센티에 몸무게는 800그람밖에 되지 않은 걸 보면 이른둥이네요 아파트 쓰레기장이면 아마 씨씨티비 잘 돼있을텐데 제발 아기 유기한 부모 색출해주세요.. 요즘 이런 기사들이 자주 보이네요.. 원치 않는 임신이면 하지를 말라고....

중국 상황이긴 하지만...선뜻 이해가 가지는 않네 근데 그 학번들은 무슨 죄야? 그 학번 학생들도 학교 가서 대면수업 하고 싶었을거 아냐 코로나 학번이라고 해도 어차피 초중고 기간 내내 부딪히며 배우지 않나

여객기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일이 있었는데 원인은 조종사와 관제사가 영어 발음으로 서로의 말을 못 알아들은 거라고 하네요 긴급신호를 보내 멈춰세워서 다행이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만약 충돌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작년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데 역시 올해도 어김 없구나~ 최대한 뽑아 먹으려고 아주 호시탐탐... 이렇게 한 치 앞만 보고 장사를 하냐ㅋㅋㅋㅋ 근데 이런 업소들이 엄청 많다는 거.. 1박2일 전통과자 사건도 그렇고 한탕주의 진짜 심하다

여기 국평 25억씩하는 초 신축에 내외부 자재도 고급이고 단지도 리조트마냥 고급스럽던데 껍데기는 그럴듯해도 알맹이는 타 부실 아파트랑 다를게 없네 건설사들 너네 강남이라고 더 공들여 짓고 그런 거 없구나ㅋㅋㅋ? 근데 시간 더 지나면 단순히 물난리만 문제가 아닐 듯...?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

북적이면 북적이는 대로, 한적하면 한적한 대로 각각 나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 부산 돌려차기 사건 처럼 밖에서 타겟팅 당해서 따라오는 경우도 있고 아예 한 건물에 사는 입주자가 노리는 경우도 있으니 어쩌면 집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듯

은행원이 정리한 재테크 비법이라고 하는데 몇 개는 공감가는 것도 있고 몇 개는 응?하는 것도 있네요 저 중에 도움되는 것들만 보고 기억해서 재테크시 써먹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1년도에 실종되신 분인데 이제 발견됐다니 ㅠㅠㅠㅠ 시신 훼손도 많이 됐을 거 같은데 일본에선 어떻게 한국인인 걸 어떻게 알았을까.. 유류품이라도 있었나 가족들은 어딘가에 살아있었겠지 하면서 희망으로 버텼을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BS 가요대축제를 일본에서 개최한다는 것이 밝혀지자 반대 청원만 2000명이 육박한다는 소식인데 이에 대한 답변은 아직 듣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1년에 한 번 하는 연말행사를 왜 일본가서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ㅋㅋ

학원들이 허위, 과장 광고를 하는지, 또는 수강료를 과도하게 받는지 오늘부터 2주간 집중단속을 하겠다는데 흠.. 그럼 고액 사교육 학원들은 뭐 한시적으로 수강료를 후려치려나? ㅋㅋㅋㅋ 선생님들 월급 줘야되는데 그럴 수도 없을 거 아냐 뭘 어떻게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