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

친구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다가 절교하자고 하니까 분에 못이겨 찾아가서 사람을 죽였지만 인권을 위해 신상은 공개하지 않는다 대단하네요

증거들 보면 둘이 커플룩을 입는 게 아니라 그냥 옷 하나를 둘이서 같이 입는 것 같던데 그래서 동거 얘기도 나오는 거고.. 솔직히 떠도는 증거 중에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둘이 만나고 있다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음ㅋㅋㅋㅋ

교사의 정당한 훈육에 대한 아동학대 면책권 부여에 찬성한다 74.3% 반대한다 18.7% '정당한 훈육'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대놓고 반대한다고 하는 저 18.7%는 교무실로 악성 민원 한 번쯤은 넣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열대야에는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또 스마트폰 영상물을 시청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하지만 에어컨 틀고자는 건 못 이기는 듯 ㅜㅜ

경찰들도 웃김ㅋㅋㅋ 살인자가 머그샷 거부한다고 저따위로 대충 찍어올려서 이목구비 제대로 드러나지도 않은 사진을 올린다는 게 개그다 증명사진 있으면 뭐함 저때랑 지금이랑 얼굴 딴판이라 알아볼 수도 없구만 사람 죽인 사람이 싫다는 거 들어줄 생각하지 말라고 쫌 그리고 머그샷을 거부할 권리라는 게 진짜 있다고?

10일부터 11일 새벽까지는 전국이 다 태풍 영향권이래요 태풍의 강도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 같아요 어제는 중 정도일 거라더니 오늘은 또 강이라고 하고.. 일본쪽에선 약해져도 한반도 오면서 다시 세력 회복할 수도 있다니 만반의 대비 해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길

피해자 집에 씨씨티비만 10대 넘게 설치한 거 보면 그냥 자기가 키우는 동물이라고 생각한 듯;; 남매가 서로 폭행을 하기도 하고 성관계를 하기도 했다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그저 저 무속인 부부가 시킨다고 하고 있었다는 게 가능한 일인가? 싶다가도 사이비 종교, 교주에 빠지는 사람들 생각하면 아 쟤들한텐 저 무속인 부부가 종교였구나 싶음

방파제에서부터 500미터면 진짜 가깝긴 하다 사람들은 더위 좀 피해보려고 물놀이를 가는데 상어는 더운 게 좋아서 오히려 동해로 출근하는구나 사람한테 관심 없는 상어도 아니고 백상아리 청상아리 같이 공격성 높은 애들이니까 확실히 주의 해야 할 듯.. 특히 애들 잘 챙깁시다

어쩐지 살 빠졋더라니 효과가 있나보다 한약이 ㅋㅋㅋ 근데 아 진짜 이런것마저 에피소드로 만들어버리네 전현무는

도태되고 낙오된 사회부적응자에 온갖 이상욕구 가진 변태들이 모인 소굴이 디씨 아님? 자율규제라는 건 애초에 존재할 수도 없었음 유저들 수준을 보면 모름? 자정이 될 만한 껀덕지도 없는 곳인데ㅋㅋㅋㅋ 자율규제 이러네 테러 예고 같은 글만 올려도 무조건 벌금 1000 이렇게 때려봐라 지금 날뛰는 애들 확 잠잠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