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37

내 코드랑은 안 맞아서 챙겨보는 건 없지만 화제성이랑 아웃풋으로 따지면 받을 것 같던데? 요즘 신규 예능 성공하기 힘든데 태계일주 진짜 잘 됐고 이번 시즌도 시청률 이미 잘 나오고 있고

공무원 가족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 영상 진짜 사이다임ㅋㅋㅋㅋ 행정서비스는 최상으로 원하고~ 내 요구 안 들어주면 진상은 당연한 거고~ 다른 나라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만큼 행정서비스 빨리 처리되는 곳이 없음 귀하게 대해달라는 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공무원도 민원인이랑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만 알아주면 됨..

이거 진짜야.. 주말에도 막차 시간 지켜서 파하고 집 가까운 곳에서 먹는 거 아니면 무조건 막차타고 오게 됨 요즘 보면 예전에는 택시 줄도 길었는데 많이 줄어들었더라..

지들끼리 하는 총각파티 그런 것도 아니고 식장 앞에다 저걸 갖다놨다고? 양가 어른들 다 오는데??? 진짜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 나옴 이건 친해서 치는 장난이 아니라 신랑한테 원한 가지고 너 한 번 x돼봐라 하고 갖다 둔 수준 아님???ㅋㅋㅋㅋ 어쨌든 신부는 오만 정 다 털렸을 거 같음

혹시 유난히 꼬르륵 소리가 잘 나시나요?? 이 꼬르륵 소리가 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해요 -탄산음료·껌 등은 꼬르륵 소리 더 크게 해 -장 건강 나빠도 배에서 소리 잘 나...매실차·생강차 등 도움돼

이것이 원조 우바스테야마.. 원조답네 사지 멀쩡한 50대에 왜 무직인지도 모르겠고 무직이라고 노모를 버린다는 것도 상식 밖이고 오늘도 인간사 빙글빙글 어지럽게 잘 굴러간다

근데 요즘처럼 1인 가구 많으면 멀쩡히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이어도 갑자기 쓰러지거나 했을 때 바로 발견 안 되는 문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나도 자취하면서 그런 가정 해본 적 꽤 있고...ㅎㅎ 매일 매일 내 생사를 보고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니면 피할 수 없는 문제인 듯 지병 있는 1인 가구는 진짜 좀 불안하긴 하겠어

여에스더 제품 뿐만 아니라 솔직히 시중의 모든 영양제들이 다 과장광고라고 생각함 허위까지는 아니어도 충분히 펌핑시킨 건 맞음 거기에 방송가랑 손잡고 주기적으로 뭐는 이래서 좋다, 뭐는 뭐에 좋다 이 나이 되면 이건 꼭 먹어야 한다면서 세뇌 들어가잖아 난 그렇게 영양제 억지 유행 만드는 것도 다 한통속 같음ㅡㅡ

주기적으로 멀쩡한 보도블럭 갈아엎는 데 돈 쓰는 것 보단 차라리 저게 낫다고 봄;; 흡연부스 생긴다고 흡연 조장이라는 건 너무 비약이고 난 그것보다 길빵 막고, 간접흡연 막는 게 더 우선이라고 생각함

돈은 많은데 수치는 모르는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주차난 문제 진짜 스트레스인 건 알지.. 근데 왜 꼭 저런 애들은 자기만 피해자고 자기만 고통 받는 것처럼 구냐 이거야 세상 모든 일이 다 자기 중심으로만 흘러간다고 생각하는 듯